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에 건설 중인 건축물과 위험시설(교량, 옹벽, 급경사지 등)물 등에 대한 안전대진단을 지난달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75일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안전대진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의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하며, 대상과 시행 범위를 늘리기보다는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건축물·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구조(하드웨어·Hardware)분야 뿐만 아니라 법·제도·안전·교육 등과 같은 비구조(소프트웨어·Soft
제주시는 청결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클린하우스 설치사업 등 클린 수거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에 시는 우선 건축붐 등 도시 확장에 따른 주거생활의 편익을 위해 44곳에 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을 새로 확충하고, 청소차량 8대, 세척 전용차량 6대를 상반기 중에 증차해 지역별로 전진 배치해 취약지 클린하우스 청결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태양광 압축식 휴지통은 쓰레기가 차면 자동으로 압축하해 기존 휴지통의 5배정도 쓰레기 수용이 가능하며 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실시간 적재량
시공업체가 준공검사도 나지 않은 아파트 건물을 무단으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어 불법 논란이 일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3-2생활권 중흥건설, 모아미래도 리버시티,삼성물산 새샘마을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사용승인(준공검사)을 받지 않은채 공사중인 건물에 임의적으로 현장사무실과 분양사무실로 입주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건축법은 건축주가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완료한 후 사용하려면 공사감리자가 작성한 감리완료보고서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공사완료도서를 첨부해 허가권자(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사용승인을
3대 봄 축제인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가 오는 19~20일까지(2일간)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제 18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는 “세계인과 함께 유채꽃 세상 속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입구 북측 공원에서 이틀에 걸쳐 사단법인 서귀포시관광협의회주관 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제주=전인복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9일 오전 9시 53분부터 11시 24분까지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이 제주에서 관측된다고 밝혔다.이번 부분일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되지만 가장 많이 가려지는 태양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는 지역은 제주로서 오전 10시37분에 약 8% 정도 가려져 마치 한입 베어 먹은 사과의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부분일식 관측은 태양안경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지만 망원경 관측은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으로 태양을 안전하게 볼 수 있는 필터를 장착하여 관측하여야 한다.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이번 천문현상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7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세종시민회관에서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주희 과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재해발생 원인과 유형별 사례 소개, 작업별 안전사고 방지 요령, 건강과 체력단련 스트레칭 등이다.시는 올해부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근로 중 타인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배상해주는 보험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도입하는 등 사업 참여자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노력해왔다.세종=전인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자전거 이용의 저변확대와 안전하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의 장착을 위해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운영 한다.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은 오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각 기수(4기 운영)별 2주 과정(월~금, 총20시간)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으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초급반은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수칙 ▲자전거 중심잡기 등을 교육하고, 중급반은 초급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정비 실습 ▲금강자전거 도로주행 등을 교육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시청 홈페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홍순기)는 조치원읍 교리 소재 유휴지를 직원 전용. 나눔 주차장을 운영하기로 토지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나눔주차장*은 교리 1-14번지 1,622㎡으로 주차 60대를 주차 할수 있으며, 토지주가 무상 임대해 평일에는 읍 직원이 사용하고, 공휴일에는 인근 주민 등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나대지를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제도시는 무상 임대한 토지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홍순기 읍장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사유지를 나눔 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주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김홍영)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주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과 면정의 주요 성과 등을 설명하는 등 한발 다가서는 소통행정을 펼치기 위해 실시됐다.김홍영 면장은 “수시로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세종=전인복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시민의 눈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제안사업을 신청 받는다.신청내용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생활 주변 불편해소 사업 ▲추진 중인 사업 중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사업 등이며, 세종시민(단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각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예산방에서도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행복도시세종-열린시정-시민참여예산-시민참여예산방시는 지난해까지 제안사업 신청을 7~8월만 받았으나,
지난해 간판개선 사업으로 정비된 서귀포시 아랑조을거리 2번가 일대가 전국의 지자체에서 간판개선사업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2번가는 시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 및 품격높은 도시 경관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2015년도 사업비 404백만원을 투입해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2번가 1.0㎞ 일대 노후간판 204개소를 간판개선 정비한 사업이다.2015년 11월12일~13일에는 전국 광고물 담당공무원 250명이 아랑조을거리 간판개선 사업현장을 견학 하였으며, 최근에는 전북 부안군에서 광고물 담당자와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홍성운)이 면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슬로건 아래‘ 200일동안 ‘찾아가는 면장실’을 운영해 면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을 실천했다.구체적 성과로는 ▲행정 소외계층과의 소통의 장 마련 ▲시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로 행정 신뢰 증대 ▲마을 맞춤형 행정지원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또한 부강면은 건의사항 카드를 작성,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추진상황보고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3월 현재까지 건의사항 93건에 대하여 56건을 완료, 37건은 추진 중이다.홍성운 면장은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는 내일부터 이틀간 연서면 봉암2리 마을회관 등 13곳을 대상으로 공용소화기(함) 신규 설치 및 노후소화기함 교체를 실시한다.이들 지역은 소방서와 거리가 멀고 소방차량 진입곤란 및 출동지연으로 화재 시 골든타임을 초과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곳으로 조치원소방서는 소화기 설치 및 교체와 함께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사용법을 교육한다.임동권 서장은 “공용 소화기는 누구든지 손 쉽게 열어 사용이 가능하다.”며 “평소 관심을 갖고 화재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조치원소방서가 나
소비자의 권익증진및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2016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지난 3일 소비자단체와 사업체대표, 학계인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최하였다.이번 소비자정책위원회는 2015년 소비자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종합평가와 함께 2016년도 제주특별자치도소비자정책 시행계획 등 안건 심의와 기타 소비자정책에 대한 발전방향 등을 토론하고, 16년도 제주 소비자정책 시행계획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시장’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6개 중점과제 · 10개 기본과제로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소비자교육 확대, 다중이용시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운영한 결과 청정과 공존을 미래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의 대기환경이 매우 청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오존은 일정농도 이상 높아질 경우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며 심할 경우 폐기능 저하, 기관지 자극 및 패혈증 등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오존경보제는 오존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존의 농도가 높아지는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오존의 농도에 따라 주의보(0.12ppm/h 이상), 경보(0.3ppm/h 이상), 중대경보(0.5ppm/h 이상)로 발령한다지난해 제주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31일까지 전담관리팀을 구성해 집중관리대상시설 등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내용은 옹벽․석축 등 붕괴위험, 지반침하, 절개사면 안정 등이며, 절개지와 급경사지 등 위험한 곳은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집중 관리한다.시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공사 등 조치할 예정이다.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해빙기 대상시설에 대하여 전수조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박덕규)은 4일 오전 복지회관에서 이장, 공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장군면 만들기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장군면의 22개 사회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주민 등이 참가하여, 남양유업 앞 원룸 밀집지역과 면 소재지와 장기중학교 등 2권역으로 나눠 캠페인을 펼쳤다.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상가 등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장군면은 31일까지 국토대청결 운동 기간으로 정해 산림 인접마을 마을단위 대청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운영 중인 척척세종 기동처리반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2년차를 맞이한 척척세종은 홀몸어르신,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등, 콘센트, 수도꼭지, 문고리, 환풍기 고장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불편사항들을 처리하였다.전의면의 홀로 사시는 김00(여, 77세) 할머니는 “척척세종에 신고한지 하루 만에 막힌 세면대와 샤워기, 전등을 고쳐주었다.”면서 척척세종 기동처리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3살, 4살 2명의 손자·손녀를 키우며 뇌전증(간질) 장애
세종시는 장애인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에 대해 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시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단속된 건수는 2012년 32건, 2013년 154건, 2014년 266건이며 지난해는 2014년의 5배 수준인 1,273건으로 급증하자 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과 방송매체, 안내 게시판 등을 이용해 홍보를 진행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건수의 급증에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주차방해 행위자에게는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의 대표 축제인 조치원복숭아 축제를 봄ㆍ여름으로 나누어 개최한다.이춘희 시장은 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복숭아 수확기에 개최해온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올해부터 4월 ‘복숭아꽃 축제’를, 여름 수확기인 8월은 ‘복숭아 판촉 행사’로 나누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4월의 봄 복숭아꽃 축제는 꽃을 주제로 제14회 전국 복사꽃 마라톤 대회(4월 17일) 등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어린이․청소년 사생대회 ▲꽃 노래 경연 ▲전국 사진콘테스트 ▲둘레길 걷기 ▲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