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통신=박승봉 기자) 용인시에서 시민 2명이 1차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수원, 부천에 이어 하루걸러 계속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경기도 교육청 은 7일 이재정 교육감 주재하에 메르스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경기도 용인,수원,오산,안성,평택,부천,화성 등 7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전면 휴교령을 내렸다. 휴업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이다. 휴업명령 대상 학교 수는 모두 1천255곳이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413곳, 초등학교 451곳, 중학교 218곳, 고등학교 160곳, 특수학교 12곳, 각종학교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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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통신
2015.06.07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