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임창정이 프로듀싱한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9월 정식 데뷔한다.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 론칭을 알리며, 9월 16일 정식 데뷔를 공식화했다.임창정이 프로듀싱한 미미로즈는 5인조 걸그룹으로, 그룹명 미미로즈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미미미(mimiimiii)와 로즈(rose)의 합성어로,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며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다’란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미미로즈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 ‘걸스플래닛999’와 ‘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2집 앨범은 K-POP 작곡, 작사로 많은 아이돌 그룹의 곡을 선보인 신예 작곡가 '조호진', '821 sound'에서 전체 디렉터를 진행하며 심혈을 기울인 막바지 작업 중이다."며, "곡은 k-pop 장르를 벗어나지 않으며 80~90년대 팝에 많이 쓰였던 느낌이나 비트, 소스를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시우(리더), 윈(win), 레이크(Lake), 미니(Mini), 승기(Seunggi), 총 5명 구성의 더스틴은 2집 앨범 공개와 팬덤(더스텐:Thesten)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작해 중국5개도시 초청공연, 한국 대형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6개국으로 라이선스 수출 등의 성과로 한국창작뮤지컬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뮤지컬가 무대를 벗어나 18일 스크린으로 진출을 확정했다.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세계적인 오페라를 모티브로 하여 중독성 높은 뮤지컬 넘버와 화려한 연출을 더해 새롭게 창작 뮤지컬로 탄생한 는 2011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2020년 3월 슬로바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첫 단독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소속사 지비레이블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알렉사의 미국 투어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첫 미국 단독 콘서트 개최를 발표했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알렉사는 10월 18일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산후안, 애틀란타, 시카고, 오클라호마,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알렉사는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 오클라호마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포기하지마 노래 데뷔로 가요계 상을 휩쓸었던 가수 성진우가 폭우 피해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로 나섰다.지난 12일 벨벳 tv 방송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가수 성진우는 태진아의 진아기획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던 스토리 중에서 오디션을 위해 가수 강산에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수 태진아가 벌떡 일어나 노래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합격이구나’라고 강하게 느꼈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다.강의를 통해 성진우는 "가수로 데뷔 시절 섹시 가이 이미지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선보인다.2010년 이후 데뷔한 일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모아 상영할 계획인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드라이브 마이 카'(2021), '우연과 상상'(2021)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으로 인해 촉발된 현시대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과연 하마구치 류스케 다음 세대의 일본 감독은 누가 있으며, 일본 영화는 지금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스페이스 브릭'에서 여름에 끝자락 다양한 장르에 음악들로 6일간의 행복 콘서트가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홍대 클럽 공연에서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장르의 가수들의 공연으로 다양한 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8월 23일부터 28일까지 펼치는 이번 무대는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음악을 함께하는 콘서트로 요일별 각각의 색깔로 2시간씩 공연을 채워간다.23일 ‘비비각시’ 서정아 밴드, 24일 일리노이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한 재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룹 프리티지(PRITTI-G)가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소속사 엔터로뱅은 15일 프리티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LOVE TAKER(러브 테이커)'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31일 오후 6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공지된 프리티지의 이번 앨범 스케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네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 24일부터 29일까지 다섯 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 최종 31일 싱글 앨범 발매로 진행된다. 엔터로뱅은 "기존 발표한 곡들이 팬들을 마주하는 설렘과 수줍은 감성을 표현했었다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EXID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표한다.음반사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EXID가 13일 네이버 나우 스페셜 방송 'EXID 10주년 생일파티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고 예고한 사실을 15일 전했다.당시 방송을 통해 EXID 멤버들은 지난 10년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이른바 '직캠 안무 영상'으로 화제가 된 '위아래'를 라이브로 열창하기도 했다.팬들을 위해 히트곡 뿐만 아니라 신곡까지 라이브로 불러 감동을 전했다. 이에 대해 EXID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서울페스타 2022 개막공연이 생방송 대신 녹화방송으로 예정대로 진행된다.KBS 측은 10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 재난 상황으로 인해 서울페스타 2022 개막공연 'K-POP 슈퍼라이브'의 생방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녹화방송으로 편성을 변경한다"며 "'K-POP 슈퍼라이브' 공연은 예정대로 10일 7시 30분에 진행되며 12일 금요일 밤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녹화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했다.또한 'K-POP 슈퍼라이브'를 기대해주셨던 시청자분들께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밴드계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첫 정규 앨범으로 17일 컴백한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하며, 올해 첫 단독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9일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시그니처 영상을 공개하며 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키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완성된 ‘Childhood’ 로고를 중심으로 MP3 플레이어, 도미노 등 소품이 그려져 있어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차은우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차은우는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의 세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부르며 해맑게 등장한 차은우는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와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필리핀에 다시 온 소감, 팬들을 직접 만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