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박병수(무소속) 공주시 의장의 일방적 의회 운영에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며 박 의장의 리더십(leadership)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급기야 지난해 12월 31일 마곡사에서 열린 타종식 행사에서 박 의장이 A 의원에게 악수를 청하자 시민과 관계자가 보는 앞에서 A 의원이 악수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다.일각에선 이날 박 의장의 악수를 거부한 A 의원은 의장의 일방적인 의회 운영에 불만을 보여 왔고 타종식 행사에서 이런 불만이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다른 B 의원은 “의회 출범 후 박병수 의장은 의회 운영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서기관 승진 인사를 4일 단행했으며 이번 인사는 현 김진화 조직예산과장의 교육파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총 3명으로 4급 ▲교육파견 조직예산과장 김진화 ▲서기관 승진 조직예산과 양현석, 5급 전보 ▲조직예산과 구중필이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출범 6개월째를 맞는 충청남도 15개 시장-군수 만족도 조사에서 김정섭 공주시장이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조사 결과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조사된 김정섭 시장의 만족도는 긍정 57.6%, 부정 29.7%, 잘 모름 12.7%로 이는 지난해 11월 긍정 43.4%, 부정 42.2%, 14.5%로 조사돼 10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4계단 오른 결과다.또한, 지난해 치러진 6-13 지방선거 당시 김 시장의 득표율 56.68%를 넘는 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9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과 ‘세종의사당 설치’ 및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또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로 과거 100년을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한다.'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는 3일 오전 공주문화원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신년교례회엔 정진석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시의회 의장, 이창선 부의장, 육종명 공주경찰서장 등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김정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저성장 영향으로 국내적으로 어려웠지만 공주시는 시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협력해 잘 넘어갔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올해는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촘촘한 복지정책을 세우고 여성, 노인, 청년 일자리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2019 세종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서 세종시 경제인들은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다.교례회엔 약 80개 기업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시의장, 이승복 시부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를 보면 경제상황은 물론 체감 경기가 녹록지 않았지만 세종지역 만큼은 세종상공회의소 출범으로 희망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가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김정섭 시장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이 자리에서 김정섭 시장은 “지난해에는 시정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 및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원활한 시정추진을 위한 준비 기간 이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올해에는 ‘공주를 공주답게’ 가꿔 시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며 지방분권 가속화, 경제 저성장 등의 여건과 주변 환경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맨 앞)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오전 2019년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 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중로(왼쪽) 국회의원은 2일 오전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당직자들과 함께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한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에게 참배하며 2019년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이승복 부교육감은 2일 오전 교육청 관계자들과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2019년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은 2일 오전 세종경찰서 경찰들과 함께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2019년 공식 첫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서금택(오른쪽) 세종시의회 의장과 안찬영(왼쪽) 부의장 등 시의원 전원은 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참배하고 2019년 첫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