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사료가격 상승 및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사료직거래 활성화 자금을 지원한다.사료는 단미·배합·보조사료(TMR, 조사료 포함) 범위 내에서 구매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지원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다.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 조건이며,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
영남
김상희기자
2019.03.21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