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서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6일 개최 예정인 ‘제4회 충청남도 동네자치 한마당 축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청양군민체육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충남도내 15개 시군 동네자치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충남지역 주민자치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에서는 시군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경연대회, 도지사와의 공감 토크 등 다양한 주제와 교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간담회에서는 분야별 역할 분담, 행사장 배치 및 다양한 프로그램 선정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상현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27일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현장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찬주), 생활개선회(회장 이미숙),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권봉원) 등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추진했다.교육은 ▲강원도 고령지 농업연구소 및 고랭지 쌈채류 포장 견학 ▲지역농업여건 및 조직력 강화 ▲관광자원화 발굴 위한 문화탐방 등을 실시했다.현장에서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특히 첫날 실시한 농업인학습단체(품목농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의 상병헌 위원장이 지난 26일(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1생활권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을 비롯하여 1생활권 소재 6개 학교(나래초, 아름초, 온빛초, 늘봄초, 두루중, 아름중)의 학부모와 세종시교육청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먼저 상 위원장이 간담회 개최 취지와 배경을 설명하고, 아름중 제2캠퍼스 중투와 관련하여 시교육청의 현황 브리핑이 이어졌다.간담회가 열리는 동안 학부모들은 교대 급식과 부족한 체육시설 및
(김윤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은 지난 26일, 정부 중앙부처들을 잇달아 방문하여 당진 지역 현안을 협의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환경부를 방문하여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당진에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당진시는 미세먼지 발생원인, 영향분석, 정보의 수집, 분석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최적지이며, 지리적 특성상 중국발 미세먼지 모니터링에 용이하다.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당진의 오랜 숙원사업인 합덕~고덕(국도40호선) 4차로 확장 사업과 당진~송악(국도32호선) 우회도로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 대표 브랜드인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22개 품목에 대해 최소 4%부터 최대 64%까지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다.보령산 머드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또 이스라엘 사해 머드와 견줄만한 피부미용과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탁월하다.이에 따라 시는 1995년 머드를 활용해 머드화장품으로 제작․판매하여 20여 년 넘게 국민들로부
(임진서 기자)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국비 5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2억 규모의 3개 신규사업이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은 예비단계인 현장포럼, 마을리더 교육, 공무원의 역량강화 등 필수사업을 이행해 주민들의 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 도 평가 및 중앙 평가에 참여하여 선정되는 사업으로서 이번 결과는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성과다.2020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된 3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충화면, 장암면이 40억, ▲시군역량강화
(김윤진 기자) 당진시는 정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국비 92억 4000만 원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비 231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은 전국의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대상으로 가공시설 현대화와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당진을 포함해 전국의 19개 시·군, 20개 사업자가 공모사업에 참여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세부 설계 심사 등 5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0년부터 3년 간 231억 원을 투입, 우강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5,50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도는 27일 도청에서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등의 참석 속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심의·의결된 안건은 2020년 중소기업 육성기금운용계획(안) 및 2019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이다.도에 따르면 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전체 조성액은 1,632억 원이며, 내년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융자 지원 규모는 5,500억
(조항진 기자) 천안시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육성 발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00억 원 규모의 카드형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시는 최저임금 상승, 유통환경 변화,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해 올 12월 10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카드형으로 최초 발행하고 2020년부터 1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출산장려금, 산후조리지원금, 청년수당, 아동수당 등 정책발행으로 지급할 수 있는 수당이나 청렴마일리지, 탄소포인트, 우수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천안사랑상품권으로 활용한다
(주재선 기자) (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하반기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9월 20일까지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선발 분야는 ▲성적우수 ▲모범 ▲특기적성 ▲지역혁신인재 ▲공익 발전기여로 나뉘며, 성적우수 분야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대상이며 상반기 수혜자는 하반기 선정에서 제외된다. 모범 분야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신청 대상이다.성적우수와 모범분야 대학생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지역혁신인재 분야는 사회일반 및 문화·예술·체육 등의 분야에서 세종시의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발하며 대
(임진서 기자) 홍성군은 제2기 기업유치협의회 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이에 홍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구성된 제2기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위원은 관내 주요기업, 투자유치기업, 향우기업, 여성기업, 투자유치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홍성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모인 협의회 위원들은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유치 강화와 기업 입주 시 다양한 지원방안, 나아가
(정진석 기자) 서산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에 의한 부상과 말벌 쏘임 등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는 잘못된 자세와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돌이나 흙 등으로 인한 부상과 예초기 날에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 등이 대부분이며 이에 대비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전했다.예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엔진 정지스위치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및 주변의 돌이나 큰 나무 등 장애요인 제거, 작업 반경 15m내 작업자
(임진서 기자)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6일 홍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각 읍·면 남녀의용소방대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마을담당제 운영에 관한 사항, 신규 임용 의용소방대원 교육·훈련 사항 등을 논의하고, 게이트키퍼 멘토링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유현근 서장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벌집제거 등 현장활동 시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고,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이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을 확대한다. 그동안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9월부터 일반계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27일 오후 도교육청연구정보원 제2연수실에서 충남 청소년노동인권교육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교육일정을 확정했다.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은 충남교육청 민주평화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의 노동권리 의식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
(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지난 26일 오후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기성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보령시운영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10kg 50포(150만 원 상당)로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50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조항진 기자) 아산시는 2020년 충남도 본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도비확보를 위한 행정력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도비 확보를 위해 시는 도비확보가 필요한 신규사업 46건을 발굴하고 국·소장을 중심으로 충남도청 해당 부서에 방문해 사업 건의 및 도비 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아산시는 26일 처음으로 충남도의회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지역구 김영권, 여운영, 조철기, 안장헌 도의원과 신규사업 46건에 대한 도비확보 방안
(임진서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보건소 건강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일상적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지도자 2급 7기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걷기지도자 교육은 (재)대한걷기연맹의 협조로 교육신청자 34명에 대해 이뤄진 것으로, 걷기운동의 생리학적 필요성 및 의학적 효과에 대한 이론교육 8시간, 올바른 걷기 실습 7시간 등 총 15시간 교육이 진행됐다.걷기지도자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해 걷기지도 및 일상적 걷기실천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전국 단위로 열리는 걷기대회에
(정진석 기자) 서산시 동문2동 먹거리골 어린이공원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먹거리골 어린이공원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이날 행사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이중일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내용으로는 점등식과 작품관람, 트릭아트 포토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성사업은 ‘즐거워, 문화와 함께 노는 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은 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먹거리골 거리를 밝고 역동적인 문화거리로 탈바꿈
(임진서기자) 청양군은 오는 29일까지 지역현안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리더 상생발전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새로운 마을,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양군민들의 학습 열기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여자는 읍면 주민자치위원,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지역 리더들이다. 이들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각 분야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왔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교육 강의는 ‘공동체 세움’ 복권승 대표가 맡아 ▲마을 공간에 대한 이해 ▲
(조항진기자) 천안시는 26일 2021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의 대상지 중 호남길 일원에 ‘민관협력 참여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천안삼거리공원에 조성될 민관협력 참여정원은 시민과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단순 정원 조성·전시와 더불어 공동으로 가꾸고 존치하며 지속해서 시민들이 이용하고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참여정원은 시민 참여정원과 기업‧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작가정원으로 구분된다.시민참여정원은 5㎡ 면적의 10개 작품을 공모할 예정으로, 참여정원 조성 시기에 맞춰 구체적인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