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산 기자) 군산시간여행축제가 2019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14개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3일 군산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현장평가와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서면평가로 심사된 이번 전라북도 축제평가에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그간 우수축제로 선정된 적은 있었으나 최우수 축제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구)군산시청광장과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서 치러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남녀노소에
(임진서 기자) 예산군은 지난 2일 대흥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및 읍·면 순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흥면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게이트볼장의 개장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흥면 대률리 463-5번지 외 1필지에 실내 475㎡, 사무실 78㎡, 실외 374㎡ 규모로 건립됐다.대흥면 게이트볼장은 지난 2017년 8월 토지매입비 1억원을 확보해 2018년 1월 건립 위치를 선정하고, 같은 해 3월 토지를 매입했다.또한, 2018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확충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3000만원을 확보해 올해 5월 실시설계
(강종복 기자) 김해시는 전국 최다 4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선정지답게 기존 재생사업 규모에 못지않은 연계사업까지 더해 노후 도심에 새 숨을 불어 넣는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 원도심(동상·부원·회현동)을 시작으로 2017년 무계지구, 2018년 삼방지구, 올 하반기 진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까지 재생사업 형태 중 비교적 규모가 큰 중심시가지형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들 4개 재생사업에 총 1,032억원이 투입되며 연계사업은 원도심 8개 사업 306억원, 무계 4개 사업 63억원, 삼방 7개 사업 150억원, 진영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경북의 관광기념품 3점이 수상했다.‘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23점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 최종 심사결과 금상(국무총리상)에 송영철(오을도예연구소)씨 ‘신라의 소리’가, 장려상(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상)는 김기득(청광요)씨의 ‘첨성대를 모티브로 한 관광기념품’이, 지역특별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에 손소희(하나상점)씨의 ‘아이 러브 경북’이 선정됐다.영예의 금상인 영천시 송영철(오을도예연구소)씨의 ‘신
(신영길 기자) ‘여성의 탈, 탈 속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에는 102만여 명(외국인 6만1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아 탈과 탈춤을 통해 신명 나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가을을 보냈다.안동시민의 탈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탈 창작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을 받은 시민 1,000명이 원도심에서 진행한 ‘비탈민 난장’과 관광객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수준 높은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와 공동으로 진행해 국제 축제의 명성을 높인 우즈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에 인천대학교 대학출판부에서 2018년에 발간한 ‘계량적 사고와 의사결정과학(저자, 경영학부 김창희 교수)’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발표하였다. 세종도서는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등 10개 분야에서 2,767종이 신청되었고 이 중 400종이 세종도서로 신청되었다. 경영학부 김창희 교수의 계량적 사고와 의사결정과학은 현재 인천대학교의 교양필수 과목인 ‘계량적 사고와 의사결정’의 주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는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경쟁력 확보와 개선 동기를 부여하고,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소통하는 활동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시민들과 우수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안산시는 블로그 관련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 블로그어워드에서 처음으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심
(정대협 기자) 창녕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3회 예울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예울림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축제로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공연, 작품전시 등을 바탕으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년간 무용, 영화, 국악, 미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평생교육학습관(이하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2019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책 읽는 가족’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도서관 도서 관리 시스템에 기록된 도서 대출량 및 도서 반납 등 이용 실적이 가장 우수한 가족으로, 세종평생교육학습관에서 총 1,759권을 읽은 신윤경 씨 가족(도담동)이 선정됐다.한편,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며,
(이만복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0일 저녁 7시 학산소극장에서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우리동네 이야기 창작극 ‘미추홀 운전사’는 2019 지방문화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제작해 올해 계획된 3회 중 피날레 무대다.마지막 공연은 극단 ‘미추홀’ 배우들과 학산 시민극단이 합동 무대를 준비했다.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에서 합을 맞추며 예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조항진 기자)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천안시 대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역축제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제14회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 인물, 기관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을 하고 있다.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국내외 우수 공연단 초청 및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올해 123만 여명의 관람
(주재선 기자)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 직원 및 가족 10명으로 구성된 세종청사체력왕팀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장’ 단체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국민체력장은 과학적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대국민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체험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로, 전국 51개 체력인증센터에서 개인전, 단체전, 소문내기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이 가운데 단체전은 팀원 연령에 따른 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산출표에 따라 산정된 점수에 참여 계층의 다양성 및 팀원 규모에 따라 부
-국립공원 월출산: 기암절벽 사이 펼쳐지는 등산 코스 ‘매력 만점’-100리 기찬묏길: 금강소나무 숲길-용추폭포 등 기(氣) 웰빙 산책-기찬랜드: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야금산조기념관 등 볼거리 가득-구림전통 한옥마을: 회사정-죽정서원 등 발길 닿는 곳 고택 즐비(이대중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형형색색의 오색단풍 향연이 펼쳐져 늦가을 힐링충전과 치유여행지로 전국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기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묏길은 늦가을 단풍이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26일 오전 황교안 대표의 단식농성 텐트 옆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단식이 길어지면 애국 국민의 걱정이 커진다"며 "단식을 풀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고 말했다.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어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는 분이 찾아와 협상 운운했는데 협상하려면 불법적으로 상정하고 밀어붙인 선거법,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철회해야 한다"며 "두 법을 철회해야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정 정책위
(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9곳의 기관․기업․개인을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232개 지자체 중 김천시를 비롯한 6곳만 수상명단에
(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11월 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관광객 400만 시대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2020 해남방문의 해’ 대국민선포식을 가졌다.야외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명현관 군수와 윤영일 국회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과 향우회원, 관광 및 여행담당 언론인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해남 관광산업 옥성을 위한 비전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미남해남’의 4계절 4색(美, 迷, 味, 尾) 매력을 형상화한 홍보부스 관람, 포스트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해남으로의 초대’ 영상을 팝핀 공
(조항진 기자) 천안시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관한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제4차 산업혁명에 국가 경쟁력 발전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산업 보호에 앞장선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해 지능정보화사회를 앞당기고자 마련됐다.시는 대내외 정책 환경 및 정보통신기술(ICT) 변화에 맞춰 정보화 기반 구축 및 안정적 운영, 고도화방
(김성대 기자) 한-아세안 30년 관계 발전사를 뒤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제시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 : 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11월 22일 오후 2시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 극장3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기념도서‘한-아세안 외교 30년을 말하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월 18일 밝혔다.ACC와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북콘서트는‘2019 아시아문화주간’의 성공적인 갈무리와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아세안과
(정진석 기자) 서산시가 2020년 생활체육SOC 체육시설 공모사업에서 5개 사업이 선정돼 69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올 한해 체육시설 확충에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시는 2018년 기준으로 충청남도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과 회원 수가 가장 많았으나, 그에 비해 공공체육시설이 적어 시민들의 아쉬움이 많았다.이에 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공공체육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2019년 체육관련 생활 SOC 공모사업 등 여러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새로운 체육시설 건립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 스쿼시,
(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유치·개최를 위한 ‘2019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 개최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 진행 절차와 유치 이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 효율적인 대회 운영 비법(노하우), 사후 시설 활용 방안, 국제스포츠와 관광 연계 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