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영철) 제175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한 가운데 18일에도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병길)는 공보관실, 감사관실 및 행정지원국 소관 2016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복부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대로 가결되었으며. 교육위원회(위원장 강대길)는 교육청의 감사관 및 행정국 소관 2016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2016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지역선거구의 조속한 확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18일 국회의장과 각 정당의 대표자에게 전달하였다.중앙선관위는 작년 12월 30일과 금년 1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선거구의 조속한 확정을 촉구하였음에도 재외선거인명부 작성 개시일을 불과 5일 앞둔 현재까지도 선거구가 확정되지 아니하여 국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 엄중한 유감을 표하였다.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정당의 정책과 지역별 공약이 제공되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보름 넘게 지속되고
2015년도 공보 부분에서 전국 파워블로거 초청 행사시 호응이 상당히 호의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석자들을 통하여 울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나 인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좀더 울산시를 홍보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올해부터 시정소식지 발행부수를 대폭 줄여. SNS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울산시를 홍보하는 방법을 통해 그 방향을 모색하여 중앙지 및 여러경로를 통한 홍보에도 신경을 써 주기 바라며, 울산이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울산시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하였다.또한 김정태
광주시는 지방세기본법 개정으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대상자가 체납금액 3,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납세의식 고취’ 및 ‘납부유도’를 위해 명단 공개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을 일괄 22일 발송키로 했다.이번 사전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관내 총 491명으로 법인 118개소, 개인 373명이며 체납액은 175억원에 이른다.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은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소재지로 일괄 발송되며 최종 명단은 오는 10월 17일 각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동시 공개된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지방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2관 내 성황리 운영 중인 여주 퍼블릭마켓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퍼블릭마켓은 여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도자기판매장, 동주도시 특산물 판매장과 지역 특색을 살린 장터맛집,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시 홍보관으로 구성돼 작년 12월 24일 부분 오픈해 운영되고 있다.도자기판매장은 관내 70여 업체에서 직접 생산되는 1,100여점의 도자기들로만 구성되어 천년도자의 본고장인 여주만의 도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여주시민이 운영하는 장터맛집에서는 여주 쌀을 이용한 여러 종류의 밥과 함께 돼지국밥에서 돈까스까지 특색
국방부는 18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양국 간 공식 협의가 지난 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공동실무단의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기 위해서 지금 협의가 진행 중에 있고, 약정이 체결되면 공동실무단이 공식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변인은 '한미 공동실무단 운영에 필요한 약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의가 사드 배치와 관련된 공식 논의의 일부라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을 하
서울시 클린재정시스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각 홈페이지는 물론, 조달청(G2B), 행정자치부(e-호조) 등 총 47개 기관에 분산돼 있던 서울시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http://contract.seoul.go.kr)’이 18일(목) 공식 오픈한다.이곳에서는 발주계획부터 입찰 전 과정, 대가지급까지 31만 건('16. 2월 기준)의 모든 계약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돼, 서울시의 공공 공사, 용역 등에 입찰을 원하는 기업과 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의 의회 ‘불신임안건’과 관련한 더 민주당 소속의원들의 비민주적이고 부도덕적인 파행적 행태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안원종 씨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하고 탈당 배경에 대해서는 민주주의를 근간을 무시한 이기주의적 정치행태에 환멸을 느껴서라고 밝혔다.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8명이 단지 임상전 의장이 당적을 포기했다는 이유를 들어 다수당의 물리적 힘을 이용한 불신임결의안을 채택하고 그것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전광삼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울진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마치고 울진시장을 돌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새누리당 前)사무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새누리당 당원,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전 후보를 지지했다.먼저 첫 번째 격려사 발표자로 나온 울진에 거주하는 대학생 김혜리 학생은 “대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에만 열중하고 취업이 잘되는 나라를 만들어달라”며 전 후보에게 건의하였다이에 전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병환 부구청장으로부터 ‘2016년도 구정 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이광남 의원을 선임했다.17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구정 업무 계획 청취와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통한 모자건강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의 영아에 대해서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한다고 밝혔다.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소득기준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로 확대됐으며 질환기준은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 진통, 분만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자로 지원범위는 3대 고위험 임산부 질환의 입원치료에 있어 가계 부담이 큰 비 급여 본인부담금(50만원)을 초
광주체육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통합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창립한다.체육단체 통합은 지난해 3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확립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통합 광주시체육회는 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초대 통합체육회장인 윤장현 시장을 비롯한 체육단체 관계자와 시 체육회 대의원 48명, 시 생활체육회 대의원 48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창립총회에서는 통합 광주광역시체육회 규약을 의결하고, 통합체육회 초대회장으로 윤장현 시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주제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작은 전시를 개최한다.전시는 패널 및 ‘작은 소녀상’ 조각상 전시, 영상상영, 체험활동, 책자배부로 구성된다. 전시패널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에 대한 역사적 사실, 사진자료, 작품 등을 수록하였다. 또한 이번에 전시되는 ‘작은 소녀상’은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원작가인 김서경?김운성 조각가가 50cm의 크기로 축소 제작한 것으로, 기념관에서는 3월 1일 화요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홍진 경남도의원은 미래교육재단의 사무국장 채용이 지방출자출연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교육청의 주장에 대해 법제처의 법령 해석을 근거로 조목조목 반박하였다.김 의원은 “경남교육청에서는 2월 17일, 경남미래교육재단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사무국장 채용은 법률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하지만, 법제처의 법령 해석(2015. 9. 24)에 의하면 교육감이 교육비특별회계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다고 되어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8일 공약 보도 자료를 통해 ‘김해시 난개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허 후보는 “현재 김해시가 당면한 난개발은 부산·울산권역과 창원권역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1990년대 이후 완화된 정부의 산업입지지원정책으로 비도시지역에 개별공장이 무분별하게 밀집되어 난개발을 초래한, ‘명과 암’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허 후보는 “이처럼 ‘명과 암’을 가진 김해시가 난개발을 잘 해결하면 창원시를 능가하는 산업경제 중심도시가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자연환경 훼손, 재난 재해의 불완전한 대응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선관위)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의 투표참여와 주권의식을 높이고 정책선거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16 정책선거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2016 정책선거 UCC 콘테스트’는 후보자 및 유권자 모두가 정책선거 실천운동을 통해 깨끗한 선거를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 희망사항!’이란 주제로, 응모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5분 이내의 UCC 동영상 작품을 지원서와 함께 오는 3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이번 콘테스트는 대상·최우수·우수 등
이주영 의원(마산합포, 새누리당)이 국회도서관(관장: 이은철) 개관 64주년 기념식을 맞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 2월19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열린 개관 64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국회도서관은 매년 개관 기념일을 맞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한 우수 국회의원과 직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이주영 의원은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4년을 제외하곤 2013년에 이어 매년 대상자로 선정,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이주영 의원은 “틈틈이 도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총선공약의 정책 목표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불평등 해소와 질적 성장을 기치로 한 ‘더불어성장’을 제시했다.더민주 총선정책공약단은 이날 국회에서 “성장의 성과가 특정 계층과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고르게 배분되고, 흙수저도 노력하면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더민주가 기회균등의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한 3대 비전으로 △더불어성장 △불평등 해소 △안전한 사회를 내세웠다.3대비전 외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국민이 행복한 민생경제 △상생과 협력의 경제민주화 완성 △사
구자근 새누리당 구미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원남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압승을 위한 필승을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다.'다시 뛰자 구미야! 용감한 변화, 통쾌하게 바꿔라' 는 슬로건을 내건 구 예비후보는 출정식을 겸한 개소식 인사를 통해 “구미를 사랑했고, 뜨거운 그 사랑으로 구미를 지켜왔고, 힘들고 지친 서민의 가슴을 끌어안았다"며 "구미와 명운을 함께 해 온 뜨거운 사랑과 열정, 그 뜨거운 힘으로 꽁꽁 얼어붙은 구미경제, 공단경제, 서민경제를 해빙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8일 “박근혜 정부의 갑작스러운 조치 이후 대통령과 통일부 장관이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개성공단이 문제의 근원이었던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정부가 급작스럽게 개성공단 가동중단 조치를 취한 것은 전략적으로도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이라며 “지금이라도 대통령은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개성공단 문제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드배치 문제와 관련, “찬성, 반대로 편을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