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관광을 접목한 국제교류 행사로 해외관광객 10,000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와 공사는 공항‧항만 및 다양한 교류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이 민간교류와 연계한 특수목적관광(SIT)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중국 호북성, 산둥성 지역의 문화‧예술‧치파오 실버교류 8,000명, 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생 단체 교류 1,000명, 합창단 교류 1,000명 등 국제교류와 연계하여 10,000명 이상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대
인천
차강수 기자
2019.01.09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