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성장용 기자) 금산군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안내에 나서고 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검진 및 수술비 지원을 받아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검진 안내 및 주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남도 특수시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척추 및 어깨질환, 무릎 인공관절, 전립선, 요실금, 신규 손목질환, 심혈관 질환 등에 관해 천안시, 공주시, 서산시, 홍성군 등 4곳의 의료원에서 치료를 제공한다.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
충청
성장용 기자
2023.03.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