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2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18개 부처 중에서 과기정통부까지 하면 세종시에 12개가 있게 되는데. 여성가족부는 굳이 서울에 남아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여가부 외에 정부산하 기구들 중에 참여정부때 신설된 것도 있기 때문에 이들 기관도 세종시와 혁신도시로 (옮기는 것을) 조속한 시일 내에 결론을 내주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계비는 예산에 반영됐지만, 설계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이하 최고위원회의)가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와 ‘지방분권’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이날 최고위원회의는 이해찬 대표의 진행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박주민, 박광온, 설 훈, 김해영, 남인순, 이형석, 이수진 최고 위원과 당직자가 참석했다.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적 도시며 현재 중앙행정기관의 4분 3이 있고 국회세종의사당도 추진 중이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밝혔다.
(이진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2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의자를 빼고 있다. 이날 세종시에서의 최고 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 박주민, 박광온, 설 훈, 김해영, 이형석, 김민석, 조정식,소병훈, 김두관 등 민주당 최고 위원과 주요 당직자 참석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당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조치원‧전의‧금남면에서 다음 달 1일 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재현 행사 및 3-1운동 기념식을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란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며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 재조명과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할 목적으로 열린다.오는 28일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날 ‘다시 만난 횃불’이란 주제의 영화가 상영된다.이어 공식행사에서는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을 배경으로 애국선열의 독립 열정을 담은 뮤지컬 ‘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를 찾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배짱, 소신, 의지, 철학이 없으면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 전 총리는 18일 오후 세종시청을 찾아 기자와의 대화 중 이 도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이춘희, 김춘희, 최춘희가 됐던 주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춘희 시장을 겨냥한 듯 “(행정수도)헌법 개정 문제 싸워야 하며 이해찬(의원)과 단판 했나?”고 반문한 뒤 “그 정도 배짱 없으면 안 된다”고 포문을 열었다.또한, “자신은 신 행정수도 세종시 건설 당시 (충남도)지사직을 던지면서까지
(임진서·이훈균 기자)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국민 건강을 위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도 함께 촉구하고 나섰다.도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혁신도시 추가 지정 충청권 공동건의문’을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4개 시·도지사 명의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4개 시·도는 먼저 공동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석탄화력발전은 국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년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예고했다.이날 보고회엔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경석 세종교통공사분회 조합장, 승하차 도우미, 서비스평가단 등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고칠진 사장은 “새내기 공사 출범 후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승무사원과 직원의 노력과 시민 서비스 평가단 등의 도움으로 출범 초보다 성장한 공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명품 세종 교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오전 시정 3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추진, 공감대 형성과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목적으로 조치원읍을 방문했다.이날 조치원읍 시민과의 대화엔 서금택 시의회 의장, 김원식, 이태환, 박용희 시의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올해 조치원읍 총예산 규모는 788억 원이며 청춘조치원 공원 조성 74억 원, 동서연결도로 70억 원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94건이 반영됐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조치원읍 추진 업무 관련 주민자치, 주민복지,
(송승화 기자) 전국 최대 규모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에 최정수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을 부위원장엔 박영송 전 세종시의원을 28일 선출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총투표 참석인원 111명 중 40표를 얻었으며 박영송 부의원장은 111명 중 21표를 얻어 당선됐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답게 주권 회의를 해야 하는데 그 동안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시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기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세종컨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오후 세종시 최북단에 있는 소정면을 찾아 시민으로부터 현안 청취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기해년 시정․면정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소정면 시민과의 대화에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재현 세종시의원, 박대응 소정초등학교 교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회 등 소정면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김덕중 정책기획관의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염기택 소정면장의 소정면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시티 조성과 데이터 유통관리, 인력양성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1993년 설립되어 데이터 산업시장 확대 및 데이터 산업 지원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 선도 역할을 담당해 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등 관련 분야 업무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9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과 ‘세종의사당 설치’ 및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또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로 과거 100년을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한다.'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2019 세종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서 세종시 경제인들은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다.교례회엔 약 80개 기업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시의장, 이승복 시부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를 보면 경제상황은 물론 체감 경기가 녹록지 않았지만 세종지역 만큼은 세종상공회의소 출범으로 희망이
(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일 기해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조치원읍에 있는 충령탑을 참배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맨 앞)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일 오전 2019년 첫 공식 일정으로 세종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조치원읍 침산리에 있는 충령탑을 찾아 호국 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
존경하는 32만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행정수도 완성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여정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100년전 이땅의 국민들은 일제의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3‧1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독립운동가들은 중국으로 망명하여 임시정부를 세우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100년이 되는 올해 우리 세종시는 자주독립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 국민주권을 더욱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 가시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전력한다.이밖에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자치경찰제 도입 등 명실상부한 자치와 분권 등을 속도감 있게 함께 추진한다.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 기관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가속화한다.또한 자치분권 현실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설치’, ‘마을경제 조직 육성’, ‘시민주권회의 운영’ 등으로 ‘시민자치권’을 확대해 나간다.복지 분야 강화를 위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청 광장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이 22일 오후 이춘희 시장과 내빈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장식은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식전행사로 타악 그룹 ‘율’의 힘찬 북소리가 울리며 시작된 행사는 이후 테이프커팅 식과 피겨스케이트화 20족과 스케이트장 무료 이용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특히,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한국 피겨계 꿈나무 피겨선수단의 남-여 및 혼성 피겨 갈라쇼와 초등학생 쇼트트랙 선수의 시험 스케이팅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