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업고등학교(교장 유영로)가 4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예비 교사인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기계·재료공학교육과 학생단(이하 학생단)을 초청해 교내 견학과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을 진행했다.학생단은 실습수업을 참관하며 실제 실습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고, 교내 공동실습소에도 방문하여 3D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드론 수업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또한 충북공고를 포함한 여러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도 참관하며 현장의 열기와 직업교육의 성과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충남대 학생단 대표 박지호 학생은 “
충청북도교육문화원이 4월 4일(목)과 5일(금) 2일 4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뮤지컬 ‘세계문명탐험대’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사전에 신청한 충북 도내 유·초등학생 2,300여명이 참석했다.이 뮤지컬은 EBS 창작가족뮤지컬로, 위기의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깊어지는 가족애를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이다.4일(목)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대형 미로 감옥, 황금빛 피라미드, 거대한 모아이 석상 등 웅장한 무대세트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정말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충북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역사와 문명의
청주 봉명초등학교(교장 이정순)에서 4월 4일 목요일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전담경찰관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존재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하며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여 교육 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친구에게 장난처럼 하는 행동도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였다. 평소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학교폭력이 매우 심각
충청북도는 4.4.(목) 오전 10시30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관련 협회 및 단체장들과 임직원, 관계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으로 보건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다.이 행사를 통해 민간분야, 공무원 등 유공자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도지사 표창으로는 29명의 공로자들이 수상하였다.올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보건의 날
충북도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부족으로 영농철 가뭄 발생 빈도가 매년 증가됨에 따라 생활·농업용수 등 분야별 가뭄피해에 대비하고 민‧관‧군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19년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충북지역 작년 누적강수량은 1,369.6mm로 평년(1,264.8mm)대비 108.3%이며 최근 6개월(2018.9.30.~3.31.) 누적강수량은 268㎜으로 평년(221.9㎜)대비 120.8%로 양호한 상황이다.도내 저수지 저수율은 95.3%(평년대비 102.7%), 충주댐 53.5%(평년
충북 괴산군 장연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구오권)가 4일 괴산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괴산사랑운동’이란 군민 모두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괴산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범 군민 운동이다.장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이날 협의회 사무실에 모여 결의대회를 갖고, 괴산사랑운동 실천에 협의회가 솔선수범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오권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힘쓰겠다”면서,“괴산사랑운동 실천에도
충북 괴산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의회(회장 이도훈)는 오는 6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괴산읍 문무로 12) 앞 광장에서 ‘2019 괴산 움직이는 농부시장 문전성시’를 개장한다고 밝혔다.4일 협의회에 따르면 ‘문전성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중심의 농부시장으로, ‘바른 먹거리!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농산물유통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이곳에서는 신선한 제철 채소와 양질의 가공식품, 친환경 농산물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믿을 수 있으며, 매듭공예, 천연비누,
경덕중학교(교장 이은진)는 4월 4일(목)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김흥제한의원(원장 김흥제)과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 협약서에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의료정보 제공 및 의료시술 혜택, 금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흡연예방 사업과 연계한 금연침 지원,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다문화 가정을 위한 건강 정보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에 관한 협력 사항이 담겼다.김흥제 원장은 “가경동 지역 내 학교 교육 가족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는데 협약 체결로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4월16일) 5주기를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고 4일(목) 밝혔다.이에 교직원 안전교육과 교육감 안전 서한문 발송, 수학여행 지원단 컨설팅 운영·점검 등 교육안전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오는 4월 8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추념 기간으로 정해 추모 현수막 게시, 교직원 노란 리본 패용, 묵념 등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한다.또한 오는 4월 15일(월) 교육청 간부와 직원 등 50여명이 제천안전체험관을 찾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등 체험존을
청주 직지초등학교(교장 이상복)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4월 1일 ~ 4월 5일 본교 정문 앞에서 본교 교직원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 및 교내 통학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었다.교문으로 들어오는 많은 차들로 인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이 유지 되지 않고 있는 경우가 있어 교내 도보 및 차량 통제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였고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이 캠페인의 내용이었다. 이러한 안전 캠페인이 직지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안전을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양개석)이 4월 벚꽃 개화기를 맞아 책읽기와 접목한 ‘벚꽃그늘 아래 책읽기‘ 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독서를 독려하고자 교육도서관에서 마련한 행사로 4월 3일(수)부터 4월 12일(금)까지 실시한다.교육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벚꽃을 배경으로 책 읽는 사진을 찍어 교육도서관의 종합·어린이·영유아·점자디지털 등 자료실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연필 또는 볼펜)을 받을 수 있다.양개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활동으로 가족단위 책 읽는 문화
청주 덕성초등학교(교장 이형숙)는 3일 교무실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번 청렴 실천 다짐 대회는 학교 구성원들의 청렴 의지를 높이고, 갑질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체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서약 다짐문을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이형숙 교장은 ‘이번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통하여 청렴한 교육 현장을 조성하고, 갑질 문화 근절을 통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덕성초등학교 교직원들이 청렴
충북도는 2019년 1분기에 총 9회 걸친 민생침해사범 단속으로 11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7건을 수사 중에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민생사범 단속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휴대용비상조명등 정상 여부 등 기본적인 안전점검도 병행하여 도민 안전에 대해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주요 적발 내용은 식품 관련 한과류, 면류 제조업에서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판매한 경우와 한과를 제조·판매하면서 수입산 물엿을 국내산 표시한 행위, 축산물을 유통·판매하면서
진천에 있는 광혜원고등학교(교장 최시선)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광혜원면이 주관하는 ‘광혜원 4.3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혜원고 학생들은 행사에 참여해 4월 3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혜원 지역 일대를 행진했다.이날 행사는 1919년 4월 3일 진천 지역에서 있었던 4.3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에는 광혜원고 전교생, 관내 초·중학교 학생, 순국열사들의 후손과 유족, 진천군수, 군 의회 의장, 국회의원, 광혜원면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
괴산행복지구가 2019년 4월 3일 연풍 청소년카페 나무그늘 개소식을 열였다.‘나무그늘’은 연풍 마을공동체와 연풍 청소년위원회과 함께 한 명칭 선정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이들이 쉰다.라는 의미를 지닌다.연풍중학교의 구 관사를 지역청소년을 위한 활용방안을 검토하던 중 청소년을 위한 자치 배움 공간으로 조성하자는데 지역공동체의 의견을 모으고,2018년 충청북도 교육청의 민관학의 참여공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공동체가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결과, 나무그늘이 탄생했다.나무그늘은 연풍지역의 마을공동체와
삼보초등학교(교장 이병희)는 4월 10일까지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신학기 상담주간을 실시한다.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방임 등 학교·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 유도하기 위해 집중상담 및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4월 3일부터는 4월 5일까지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마음을 열고 라포를 쌓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학년별로 실시되는 젠가 쌓기 이벤트, 심리검사 체험, 1년후 나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상담 이벤트에 학생들이 참여한다.교장 이병희는 “이번 신학기 상담주
충북 괴산군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순정농업을 제1의 군정목표로 삼고 농업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모범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을 이끌고 있는 공을 인정받아 이차영 괴산군수가 공적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중앙일보 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지역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투표와 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상봉초등학교(교장 채민자)는 아침부터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다.아침시간, 중간놀이시간을 활용한 학교 스포츠클럽 4월 활동을 맞아 인디아카를 서로 주고받으며 즐거움을 한껏 만끽했기 때문이다.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인디아카, 태그플래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업에 지친 전교생이 자유롭게 뛰어 놀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미세먼지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져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 학생들의 만족감은 매우 높은 수준이
충청북도 숙련기술인의 경쟁과 화합의 장인 2019년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이시종 도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창섭 행정부지사, 김병우 도 교육감, 한범석 청주시장, 이숙애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선수단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번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냉동기술, 자동차정비, CNC밀링 등 모두 35개 직종에 23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2019년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6월 22일 개최된다.충북 괴산군 감물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형재, 이하 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토)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원에서 제9회 감물감자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19년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감물감자축제는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 축제다.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성공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해 오던 축제를 금년에는 하루만 개최, 축제의 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