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7일은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인 입동(立冬)이다.곶감주산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양재갑씨 곶감 덕장에는 주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농부의 손길에 적당한 바람과 가을 햇볕이 만들어 내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곶감은 속담에 ‘돌팔이 의원이 감보고 얼굴 찡그린다’고 할 만큼 한방에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과 만성 기관지, 감기,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6일 오지어촌계원 40여 명과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오지 고창개항 일원(가로림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수원시가 코로나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위하여 무비쇼를 진행하고 있다.무비쇼 주 진행되는 곳은 화서문이며 화서문과 이여지는 별빛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행궁안에서도 별빛광장 삿갓등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삿갓등을 머리에 이고 사진을 찍으면 내가쓴 삿갓처럼 연출되도록 나즈막한. 키거리로 되어있는 것이 주최측이 주는 센스이기도 하다오는 14일까지이며 저녁 6시30분부터 평일 6회 주말 4회로 운영한다.주차는 매우 혼잡하으로 주변 조금 먼곳을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효(孝)원공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인계동에 있는 공원으로 효를 배우며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배울수 있는 공원이다.효(孝)의 도시 수원답게 효를 테마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을 세워 효에 대한 마음을 놀며 보며 배우는 체험 공원이라고나 할까?자매도시 제주거리와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어 산책과 운동,교육 모두를 갖춘 도시 수원시 답다.년중 어느때 가도 좋은 곳인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효원공원에서 즐기는 중국정원 월화원은 산과 물, 수목과 화초의 자연 조화와 흙
가을이 짙어져만 가는것을 보고만 있기는 아쉽고 멀리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어디든 가까운곳에서 가을을 보고 느껴 보자.어느곳에서나 가을은 내곁에 있는데 그냥 보내면 아름다운 2021년 가을색을 보지못하는것 아닐까?매년 찾아 오는 가을이지만 2021년 그날의 가을색을 담아서 다음에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서울 수원을 오가는 길옆 지지대고개를 지나 수원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효행공원의 가을을 추천한다.멀리갈 시간 부족과 아쉬움을 밟으려고 찾아간 효행공원에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찾아가는 정조대왕릉행차를 마음으로 찾아보기도 했다.'뒤주
(서울일보/최원중 기자) 역쉬 가평은 힐링의 최고지이다. 자라섬 남도 꽃정원이 지난 9월 25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총 10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가평을 찿았다.3일 군에 따르면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가을 36일 개방기간동안 10만 5,000여명이 방문해 하루 평균 2,84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이 기간 입장권 판매수익금은 4억 1,000만원이며, 이 금액은 전액 관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가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자라섬 남도 꽃정원 개방을 시작으로 숙박업, 음식업, 운송업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