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서장 박형길)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경으로 구성된 '수원권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경찰(수원권 3개 경찰서)·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및 4개구청)·도로교통공단·교통안전공단·모범운잔자회·녹색어머니회 등 구성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재 각 기관별 이원화 또는 중복되어 추진되고 있는 교통 안전에 관한 업무를 교통안전 협의체로 일원화하여 관련 기관간신속·전문화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이번 협의체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 중심의
느낌표학교는 2년제 교육과정으로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 및 풀뿌리교육 등 매주 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6월 20일 오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느낌표학교 1기, 2기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1회 졸업식'을 진행했다.오산시는 지난 2017년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
나라사랑과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우수 보훈대상자 30여 명, 의로운 시민 4명을 비롯한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주민 화합, 봉사활동 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1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경상남도 창원시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분기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수여식은 가족, 친지 등 220여 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 열려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들과 간담회를 직접 주재하여 민선7시 창원시장 취임 1주년 소회와 시정철학을 나누고 난감한 건의사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 동탄2지구대(대장 박남진)는 지난 19일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회장 김상균)와 실질적 협력치안 활동을 통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구현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와 간담회 및 합동 캠페인, 아파트 출입시 순찰차 차량등록을 통한 상호 협업체제 구축으로 신속한 대응체제를 확립하는 등 협력치안을 추진하기 위함이다.현재 동탄2신도시는 주택·상업용지 공급으로 유입인구가 급증하여 ‘19. 5
경상남도교육청은 석면 해체·제거과정 교육을 통해 석면업체와 감리의 인식 수준을 높이고, 모니터단의 관리 감독 및 감시 체계를 강화해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석면 잔재물에 따른 2차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올 여름방학 동안에 석면을 해체·제거하는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교육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한국환경공단, 안전보건공단의 협조를 받아 도교육청 주관으로 석면모니터단에 참여하는 교장 등 학교
‘미래수다’는 지난 2월 발족한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특강과 대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과 함께 관련 정책 등에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와 함께 20일 진주시 소재 진양고등학교에서 미래교육위원회 현장 간담회 ‘미래:수다(秀多) - 미래:변화를 꿈꾸는 수다’를 개최했다.미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와 미래 유망 분야를 직접 소개하고, 대담과 질의응답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와 미래에 필요한 인재, 학생들의 꿈과 미래 등을 이야기하며 미래교육의 모습
경상남도교육청은 서부권, 동부권 2개 권역으로 경남지역 전 유·초·중·고·특수 학교장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 특강을 실시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500명가량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이어 21일에는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교(원)장을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가 열린다.이번 연수는 학교가 학부모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맺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의
지난 3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된 ‘처음 쓰는 자서전’은 경남교육청 취약계층 공모사업 인문독서 책쓰기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총 13회, 3개월간 진행됐다.경상남도교육청 합천도서관(관장 노광석)은 지난 6월 13일 중장년 및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한 ‘처음 쓰는 자서전’ 프로그램 수료자들의 도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출간 기념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료자들의 출간 소감과 함께 자신의 인생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도강사(이민영)는 ‘어르신들과 수업을 하면서 도리어 제가 인생의 가르침을 얻었다. 짧은 기간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이순희)은 6월 17일(월)~ 26(수) 5일, 3시간씩 15시간 동안 공·사립유치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 교원 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문서작성을 위한 컴퓨터의 기초사용법은 물론 더 빠르고 효율적인 문서작성을 위한 워드프로세싱 운영 및 편집능력 향상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대비를 위한 과정으로 현장 교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실무과정으로 운영된다.이순희 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공문서 작성 및 효율적인 문서작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유치원 현장에서 교원의 컴퓨터 실무능력향상과 다
심화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 및 학습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상담이론과 실제, 부모자녀의 건강한 대화, 가족상담 이론과 실제 등 총 18시간의 실습 및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경상남도교육청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조경철)은 2019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18시간) 김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97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기초교육을 수료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김해한옥체험관 등 4대 관광지가 선정됐다.경상남도 김해시는 지역 4대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곳들은 화장실과 편의시설, 경사로 등 시설 개·보수,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종사자 교육 등에 총 12억8,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받게 되며 시는 맞춤형 컨설팅 후 세부개선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 관광지는 기존 관광지를
윤창호법은 지난 2018년 9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한 운전자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사망한 윤창호 씨 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경상남도 창원시는 20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창원광장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윤창호법(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0.05%에서 0.03%)이 오는 25일 시행됨에 따라 음주운전 처벌기준강화 내용을 홍보하고 음주운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창원시새마을회 회원 350명,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 창원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는 19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식전공연, 기념식, 역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대마도를 주제로 한 곡 ‘대마도’, ‘대마도의 눈물’ 등을 부른 가수 정희, 여고생 가수 은샘의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대마도 역사특강을 통해 우리 역사와 대마도의 관계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박중철 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수많은 역사자료에 조선의 영토로 기록되어 있는 땅”이라며 “앞으로 대마도가
경상남도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20일(목) 오전 10시 4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실리도 남서방 0.3해리 해상에서 A호(28톤, 어장관리선, 진동면 선적)를 음주상태에서 운항한 김씨(52세)를 검거했다.선장 김씨는 20일(목) 진해구 괴정항 부두에서 지인들과 맥주 2병을 오전 9시 50분경 나눠 마신 뒤, 같은날 오전 10시경 A호(28톤, 어장관리선, 진동면 선적)에 승선 진해구 괴정항을 출항하여 마산합포구 실리도 인근 해상을 운항중 창원해경 경비함정에 단속됐다.이날 창원해경 형사기동정(P-122정)은 관내 형사
6월 20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정책소통국)가 경남혁신도시를 방문하여 경남도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 도내 대학생 100명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간담회를 LH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행사로 LH, 중소벤처기업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경남혁신도시 11개 이전공공기관과 도내 대학생 100명이 참석하여 국가균형발전정책 특강,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소개 및 채용요강 발표, 지역 선도대학 육성사업 소개, LH 토지주택 박물관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국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 창원 해양방위산업전 &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가 20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개막했다.경상남도 창원시와 해군사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 국방부·방위사업청·경상남도·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품질원·대한민국해군·한국산업단지공단과 경남테크노파크가 공식 후원한다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김종삼 해군사관학교장, 김성찬 국회의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국방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방위산업 창원 비전 선언
경상남도 창원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경남대학교 창조관 1층(라이시움룸, 취창업강의실)에서 ‘한국 지방정치의 전통과 21세기 메트로폴리탄 창원의 미래’ 학술회의를 열고 있다.20일 개회식에는 최영진 한국정치외교사학회 회장, 전하성 경남대학교 교학부총장을 비롯하여 부산대, 국민대, 인천대 교수 외 50여 명의 학계의 전문가들과 관련 정책입안자들, 한국과 일본의 언론인들이 참여했다.이번 학술회의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제1회의(한국정치와 지방분권의 전통), 제2회의(메트로폴리탄의 현재와 미래), 제3회의(지방분권의 현안과
경남지방경찰청 밀양경찰서(서장 김만수)는 20일 밀양시 삼문동 e편한세상 밀양삼문아파트 주차장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했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에 나가 다중이용시설을 점검,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각지대 없는 폐쇄회로(CCTV)설치, 차단기 등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조도향상 등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 유도하고 체크리스트 항목의 인증기준 점수를 달성한 시설물에 대해 우수시설로 선정한 후 인증패를 부착해 주는 사업이다.이날 김만수 밀양경찰서장은 “범죄예방 우수시설
'제2차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주재한 김경수 도지사는 “한정된 예산과 행정의 힘만으로 경남의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노사민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경상남도가 6월 20일(금) 도정회의실에서 ‘제2차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를 개최했다.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동계·경영계·전문가·정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 주로 일자리 및 노사관계 등 지역의 노사현안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주요 노사관계 현황과 대책,
지난 19일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강소특구 지정은 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모델로 기존 연구개발특구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역의 신규 R&D특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법령정비로 도입이 됐다.경상남도 창원시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 강소특구 지정 요청 건을 제출해 5개월 간 6차례에 걸친 요건 충족여부와 효과성 등을 중점 검토 받고 관련 부처 협의까지 완료했으며, 지난 19일 제29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 상정돼 강소특구 지정을 받았다.시는 이번 강소특구 선정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