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한상규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22일(월),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캠페인과 함께 ESG 경영을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서정림 대표이사와 재단 임직원과 함께 성남문화재단 이사회와 성남아트센터 후원회, 사랑방문화클럽 운영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경영을 위한 실천을 함께 약속했다.재단은 ▲친환경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친환경 경영체제 실천 ▲공감‧소통의 문화예술 가치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노력 ▲공정한 원칙에 따른 지역사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직속기관 및 각급학교(이하 이용기관) 총 154곳을 대상으로 스쿨넷서비스 통합관제시스템(이하 통합관제시스템) 기능 개선을 완료했다.‘스쿨넷서비스’란 교육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등 각 교육기관이 이용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인터넷서비스)를 의미한다.‘통합관제시스템’은 이용기관에 설치되어있는 방화벽 장비를 연동하여 장비 성능정보, 장애감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관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세종교육원은 이용기관의 인터넷서비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장애 복구와 각 기관의 안정적인 인터넷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18일(목),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활동 보조사 등 29명이 진안 마이산 도립공원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하는 힐링여행은 여행에 관심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근 관광지 탐방 및 단풍 구경 등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나들이를 떠나기 전 최재구 예산군수 및 군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와 안전하게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배웅인사를 전하였다.나들이에 참여한 이용인은 “진안 마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503호 회의실에서 교육 현장의 고충 민원 해결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옴부즈맨 정례회를 개최했다.변호사, 대학교수, 전직 공무원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옴부즈맨은 이날 정례회를 통해 청렴 옴부즈맨 활동 결과와 계획, 학교 운동부 운영 실태 점검, 비영리 민간단체 활동비 지원금 집행과 정산 사항 점검,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근절 방안 등 교육행정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불합리한 제도의 조사와 시정 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도교육청은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월 넷째주를 ‘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해 학생 도박예방·근절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노박(No박) 캠페인은
(서울일보/이호정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4일(수)과 26일(금)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가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각각 한자리에 모인다.이번 연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한다.24일(수)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연수에서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 사업
(서울일보/이소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청소년·어린이에게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스템 구축, 회원 가입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과 6세~18세 청소년·어린이가 서울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한도 범위 내에서 사용한 교통비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경기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시외버스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타 자치구에서 어르신 대상으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회는 4월 22일(월)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제1차 본회의에서 ▲ 「제33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11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에는 각종 안건 처리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가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봉구청 직원들에게는 “따듯한 봄을 맞아 각종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축제 이름을 바꾸고 두 번째로 개최한 ‘제49회 의령홍의장군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의령군이 만들어 가는 의병정신은 또다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라는 오태완 군수의 개막식 공언대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이번 축제에 의령군이 선보인 '의병정신'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이번 축제는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12만 명이 의령을 찾았고, 군민들도 하나 된 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관광객들은 의령 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서울일보/국회=도한우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가 영수회담에서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 “사회 각계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지금 정치권에 자라나는 세대에게 책임을 전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심지어 민주노총마저도 초유의 고물가시대를 고려하지 않는 포퓰리즘이라 질책할 정도”라며 “국민께서도 미래 세대의 주머니를 털어야 하는 전국민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치매환자 증가에 대비해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경도 인지 장애’ 및 ‘주관적 인지 저하’ 단계가 조기 관리의 적기로 주목받고 있으나, 관리의 중요성 대비 인식도는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치매의 예방적 치료를 위해 경도 인지 장애자를 집중관리하고, 주관적 인지 저하자의 진단검사를 지원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관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북도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2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념식 행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선도적 모범을 보인 공무원과 기업체, 도민 등 총 23명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북도 환경․보전’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주제 발표에는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서동현 교수와 한국환경연구원 배현주 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기후 위기와 건강 영향에 대하여 주제 발표을 하였으며, 이어진 종합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북도는 지난 15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를 방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짧은 일정 속에서 펼친 광폭 세일즈 외교행보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들고 돌아왔다고 밝혔다.방문 주요 성과로는 ▴우즈베크 총리 등 고위직과 연쇄 회동 ▴충북형 K-유학생 유치 ▴사마르칸트주와 우호교류 협력관계 구축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판로 개척 ▴UAE와 산업·관광 교류협력 논의 ▴대사관, 한인회, 한인 기업인, 고려인협회 등 각계 인사들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
▲쥐띠= 48년생 짠한 감동의 주인공이 되어보자.60년생 요술 방망이 지갑 부자가 되어간다.72년생 시련은 지나가고 희망이 다시 온다.84년생 잘하고 싶은 욕심 힘이 넘쳐 난다.96년생 뚜렷한 상승세 구름까지 닿아진다.▲소띠= 49년생 엄격하고 근엄한 모습만 보여주자.61년생 할 수 있는 방법 최선을 다해보자.73년생 다른 생각 의견에 끌림을 가져보자.85년생 어떤 존재인지 되짚어봐야 한다.97년생 바람 같은 인연 흔적조차 지워내자.▲범띠= 50년생 자부심 강한 모임 여럿이 함께 하자.62년생 이어 달리기 하듯 꾸준히 해야 한다.7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김철민 의원은 4월 19일 제236회 임시회(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제1의 수산도시 도약을 위한 여수시장의 책무’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먼저 김 의원은 “무술목 관광지구개발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으나 해당 사업은 현재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역민의 갈등을 유발하고 지역 주민의 삶에 피해를 주며 무엇보다 수산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무술목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누구를 위해 결정되었느냐”고 했다.또한 “여수 바다는 특정 업체의 사익을 추구하는 곳이 아닌 공공의 가치를 추구해야 할 우
(서울일보/최병희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에서 위치발신장치 전원을 끈 상태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 등 적극적인 대처가 쉽지 않아 해양 종사자와 국민 대상 안전의식을 높이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선 등이 선박위치발신장치를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이 났음에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수색 및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안전한 조업 및 레저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함께 해양 안전 인식 개선에 나선다.선박위치발신장치는 바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하는 장치로
(서울일보/김광수 기자) 부산시는 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정서주 씨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위촉식은 22일 오전 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정서주 씨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2008년생이다. 인기 트로트 경연 티브이(TV) 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앞으로 2년간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정책 홍보영상 촬영 등 소통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
(서울일보/유재동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5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말러 : 거인’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용인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지역 내 활동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민간 교향악단 지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공연이다. 2023년부터 2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본 사업에 선정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올해 첫 번째 작품으로 말러(G.Mahler) 교향곡 제1번 ‘Titan 거인’ 전곡과 바그너(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 천마산 정상에 헬기장과 벤치 등이 파손되어 찾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서구의회 소속 일부 의원이 회기에 참석하지 않고 유럽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물의를 빚고 있다.22일 인천시 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모 의원과 국민의힘 홍모 의원 등 2명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독일·룩셈부르크·벨기에·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이들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당연직 위원으로서 해외 폐기물 시설 견학을 위해 매립지 인근 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이번 일정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라 매립지 인근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