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간호 기자)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12월 8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전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천연염색분야 전국 최대규모 공모전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18회째를 맞은 올해는 9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밥상+공예=색의 맛’이라는 주제로 천연염색 문화상품을 공모했다.지난달 5일 작품 심사 결과 곽수경 작가의 ‘연밭의 아침’(작품명)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상(전라남도지사상)은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도는 직장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정부가 인증하고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공단은 혁신도서관과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매년 독서후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으로 직원 역량강화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인증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과 맞춤형 독서경영 컨설팅을 받게
(서울일보/장석정 기자) 가평군은 축령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여러 가지 특색의 정원을 자랑하는 ‘아침고요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체부에서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통신망)을 마련하고자 개발한 브랜드(상표)다.앞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게시되고 광역권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야간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지는 등 국내외 관광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 대회)’ 입장권 예약대열에 합류했다.“강원2024 대회 입장권 지금 예약하세요”유 장관은 지난 14일 대회 캐릭터 뭉초의 안내에 따라 예약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와 루지 경기를 선택해 직접 입장권을 예약했다.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부터 ‘강원2024 대회’ 입장권 발급을 시작했으며, 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강릉, 평창, 정선, 횡선에서 나눠 치러지는 15개 종목에 대해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 도내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문체부 대표 사업인 ‘문화도시 사업’을 개편해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한다.문화도시는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한 도시이다.현재까지 총 4차에 걸쳐 전국 24개 도시가 지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천안시(1차, 2020년), 공주시(3차,
(서울일보/박재서 기자) 영양군은 11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후원하는 예술과 함께하는 불목 야시장을 “은빛으로 그리는 행복 하모니”라는 부제로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한다.지역문화 활력촉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영양 사진동호회의 영양 풍경 사진이 전시되고 지역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은 방문객들에게 각종 수공예품 판매 및 입맛을 사로잡는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이 2,000만 관광객이 찾는 ‘내륙형 관광 일번지’로의 도약을 위해 풍부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며 여행자의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의 3대 명품숲’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로컬 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브랜딩 정책이다.훌륭한 자연경관에 더해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도 강화하고 있다.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평가결과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사업은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경영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올해 평가에서는 권역별 최우수시설 5곳과 우수시설 5곳을 선정하였는데, 군포국민체육센터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권역 중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올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을 받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시는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33회째인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와 전자사보, 방송, 사사(社史) 등 총 25개 부문과 특별상을 120여 명 심사위원단의 예선과 본선 심
(서울일보/박병영 기자) 영주시는 15일 체류형 관광사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장수발효 체험마을(부석면 임곡리 222)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장식은 박남서 영주시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 지역주민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7억 원(국비 31, 도비 5, 시비 41)을 투입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발효문화의 복원과 발전을 테마로 장수발효 체험마을을 조성했다.체험마을은 숙박동 및 사무실(665㎡), 체험동(385㎡), 교육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 2차관이 16일까지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해 한국과의 체육·관광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장 차관은 체육·관광 교류가 거의 없었던 안도라, 산마리노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고, 이를 계기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교섭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장 차관은 14일 안도라를 방문해 조르디 토레스 팔코 관광통상부 장관과 모니카 보넬 투셋 문화청소년체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안도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2024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모두가 즐기는 관광도시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다.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 3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은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춘천시의 이번 사업대상 관광지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와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김천시는 지난 13일(월) ‘사명대사 공원’과 ‘연화지와 황산 폭포’가「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지역 야간관광지 100개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전에 매력적인 황금빛 평화의 탑이 있는 ‘사명대사 공원’과 벚꽃과 개나리로 둘러싸인 연못 ‘연화지’, 알록달록한 조명과 함께 도심을 밝히는 대형폭포 ‘황산 폭포’를 신청해 3곳이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구 밀양대학교에서 개최된 ‘2023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햇살 담은 로컬, 미래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그리고 밀양시가 공동 주최했다. 유병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임철언 행안부 균형발전지원국장, 강은구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산업정책과장 및 전국 300여 명의 문화도시·소통협력공간 관계자와 로컬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했다.첫날 행사에서는 ‘공간·사람·콘텐츠’의 로컬브랜딩으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포항시립박물관이 드디어 건립된다.포항시는 10일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신청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해 고배를 마신 이후 절차탁마의 노력으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재도전한 끝에 이뤄낸 결실이다.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의 무분별한 설립과 부실 운영을 막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제도로, 박물관 건립의 첫 단계이지만 통과 기준이 엄격해 가장 큰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많은 지자체에서
(서울일보/장석정 기자) 대한민국 축제의 표본이자 재즈를 장르로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가평의 대표브랜드 축제답게 능숙한 운영으로 20년 동안의 Know-How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정적인 운영과 민원 응대 또한 성숙함을 보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축제를 성료했다.이렇게 특별하게 진행된 20주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게 선물을 주듯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재즈축제를‘로컬100(지역문화100선)’에 선정하여 세계적으로 가평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이 홍보될 예정이다.이는 전국 지자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안동시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도 열린 관광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67개소 관광지점이 접수됐고,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2개 지자체 30개소 신규대상지를 선정하였다.‘열린관광지’사업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누구나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전문가 및 장애인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9일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 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2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민선8기 이용록 군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관광특화사업이 빛을 발하며 대한민국 관광산업에서 홍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는 등 민선8기 관광정책에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