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과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공주시는 공주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수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연내 추진한다.주요사업 내용(안)으론 공주의 독립운동과 3‧1운동 관련 ‘교육용 책자’ 발간, 공주 독립운동 재조명을 위한 ‘세미나’,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문화행사로는 ‘만세운동 재현’,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기념음악회’ 등이 열리며 3-1절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행정수도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와 균형발전 지방분권 세종연대는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지지부진(遲遲不進)한 ‘세종시 국회분원 설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엔 정준이 상임대표, 홍석하 집행위원장, 문지은, 백인영, 이제희, 박경자, 김수현, 장래정 공동대표와 이영선 법률위원장, 김지훈 사무처장, 서영석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다.이들 단체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계류 중인 관련 국회법 조속히 의결하고 지지부진한 세종의사당 연구용역비 2억 원을 조속히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2019년
(송승화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해 주셔요’란 청원이 지난달 10일부터 올라와 5일 오후 2시까지 5880여 명이 이미 동의했고 마감일이 다가오자 청원을 찬성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회분원 세종시 관련 청원은 오는 9일 마감되며 분원 설립을 위한 용역사업은 10개월째 표류하고 있다.국회 세종분원 관련 용역은 ‘국회사무처’와 ‘국회 분원건립 조직관리’ 예산으로 2억 원이 책정됐지만 용역 발주도 못 하는 상황이다.청와대 청원 게시판엔 ‘중앙부처 대부분이 세종시에 있지만 국회는 서울에 있
(송승화 기자) 박찬호 기념관 2층에 재현된 박찬호 KBO 홍보위원 학생 시설 배팅 연습을 위해 설치한 타이어를 향해 김정섭(오른쪽) 공주시장이 스윙연습을 하자 박찬호 홍보위원이 "시장님 거기 말고 아래를 쳐야 되요"라며 말하고 있다.
(송승화 기자)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이 3일 열린 가운데 행사 축하를 위해 야구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노모 히데오 전 LA다저스 선수는 박찬호 KBO 홍보위원 기념관 행사 축하를 위해 전날(2일) 미국에서 귀국했으며 후배 야구인 국민타자 이승엽, 손시헌, 김선우 씨가 참석해 행사를 함께 했다.
(송승화 기자)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과 배우 정준호씨가 3일 오전에 열린 '박찬호 기념관' 개회식에 참석했으며 정진석 의원이 정준호 씨에게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승화 기자) 3일 오전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왼쪽부터) 배우 오지호, 정준호씨가 개회식 장을 찾았다.
(송승화 기자) 3일 오전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 조성된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은 야구를 그만 둘수 없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야구 유니폼을 매일 손을 빨고 계신 어머니에게 세탁기를 선물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고 말했다.또한,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국제홍보위원은 행사장 뒷쪽 전봇대를 가리키며 "당시 저곳은 쓰레기장이었는데 그 옆 전봇대 옆에서 매일 배트 연습을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3일부터 시민에게 개방되는 박찬호 기념관엔 '야구 체험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주시가 주최한 ‘제18회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일 공주시립 박찬호 야구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1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등학교 32개 야구팀이 출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에 따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이번 대회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를 준수해 투수는 한 경기당 3이닝까지 투구하며 투구 수는 최다 60개로 제안하고 한 선수가 3일 이상 연속투구 할 수 없다.또한, 콜드게임은 4회 7점으로 8강까지 적용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시작된 제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한편, 박찬호 전 선수는 2일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3일 오전 11시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관계자에 의하면 개관식에 깜짝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열린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전 메이저리그 선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 32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2일부터 7일까지 열전에 들어 간다.(사진=송승화 기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코리안 특급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는 2일 오전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 할것을 주문했다. 사진은 박찬호 전 선수가 대회 시작 전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박석순(민주당․비례) 공주시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례대표와 관련 민주당 관계자에게 상품권을 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이와 관련 공주경찰서는 1일 박석순 의원을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박 의원은 지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여·청양·공주 지역 민주당 관계자에게 비례대표와 관련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관련 박석순 의원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검찰에서 이야기 할 것이며 경찰 수사 당시 충분히 소명했고 향후 변호사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신청사 건립 ‘설계 공모’에서 ‘모 심사위원은 세종시 편이며 시장(이춘희)이 타워형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다.세종시 신청사 설계 공모는 총 14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관련 보도에서는 세종시와 이미지와 맞지 않는 14층 타워형 건물이 당선됐고 1차 심사에서 2등을 한 업체가 1등으로 바꿨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이와 관련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정례기자회견을 통해 “그 자리(심사위원)는 시장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며 관여할 수도 없다”며 시장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31일 오전 세종시와 제주도가 주관한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와 자율차 시승식이 열렸다.이날 컨퍼런스는 자율차 시승과 개회식를 시작으로 자율차와 스마트 도시관련 기조 발표와 세션발표 및 패널 토론이 열린다.기조발표에선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자율주행 특화도시 세종',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제주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이경수 서울대학교 교수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이 실시됐다.이밖에도 신재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지난달 14일부터 13일간 공주시에서 열린 제 64회 백제문화제와 로맨틱백제정원 행사에 총 50만 7218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세부적으로는 9일간 열린 백제문화제엔 총 41만 3067명이 로맨틱백제정원 행사엔 9만 4412명이 방문했으며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9일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에 의해 공개됐다.또한, 백제문화제 및 로맨틱백제별빛축제(이하 문화제) 13일 중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둘째 날인 15일로 당일 7만 8452명이 방문했고 이날 K-POP페스티벌이 열린 영향으로 보인다.다음으로 ‘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교육정책국, 교육행정국에서 ‘기획조정국’ 신설로 3국 체제로 개편한다.이로 인해 세종시교육청은 기존 2국 2관 1담당관 10과 50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1과 46담당’으로 개편하고 직속 기관도 기존 1개 기관에서 3개로 늘린다.이번 개편으로 국과 과가 각각 1곳씩 늘어나며 담당은 4곳이 줄며 신설되는 ‘기획조정국’은 ‘정책기획과’, ‘조직예산과’, ‘교육협력과’로 구성된다.‘기획조정국’은 공약 및 주요정책 기획과 조정, 실행력 강화를 목적으로 신설해 정책기획 기능 강화와 주요정
이춘희 세종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3기의 중점 과제’와 핵심 쟁점인 ‘행정수도 개헌 전망’과 최근 논란 중인 ‘KTX 세종역 신설’, ‘국회분원’ 등과 관련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1. 민선3기의 중점 과제는?3기 시정부의 핵심과제는 행정수도 개헌 등 법적 문제를 매듭짓고 국회 세종의사당, 청와대 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의 위상을 확립하는 것입니다.5대 과제는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은 ▲개헌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80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반 구축 ▲양성평등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채용박람회가 지난 24일 공주대학교에서 열렸지만 당장 취업을 해야 할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이하 박람회)엔 채용관 직접 참여 기업 20곳과 간접참여 기업 20곳 총 40곳에서 약 165명의 구직자를 선발한다.그러나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이 원하는 직종은 학력과 무관한 생산직, 단순종사원, 마트 판매원, 운전원, 품질관리 사무원 등으로 참석한 대학생과 청년들은 이력서를 들고 제출하지 못하고 돌아다니기만 했다.총 40곳의 구인 현황
(송승화 기자)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한 네 번째 ‘아름별 가족 축제’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열렸다.아름별 가족 축제는 지난 26일 오후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7일 오후 9시까지 열렸으며 둘째 날엔 청소년 댄스 대회, 아름 장기자랑, 가을 달빛 콘서트가 잇달아 열렸다.특히, 올해 첫 실시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엔 총 9팀이 참가해 쌀쌀해진 가을 오전을 뜨겁게 달궜다.댄스 대회엔 아름초 ‘여자아이돌’ 무대를 시작으로 두루고 ‘ABLE’, ‘태인-태형’, ‘두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