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기자) 창원해경은 마산 막개도 인근해상에서 연류고갈로 표류하던 레저보트를 마산항 2부두 선착장까지 예인 구조했다. 경상남도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30일(수) 오후 12시 2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 막개도 인근해상에서 연료고갈로 표류하던 레저보트 A호(9톤, 승선원 2명)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창원해경은 승선자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정 P-07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여 마산항 2부두 선착장까지 예인 구조했다.A호 선장 제모씨(46세)는 30일 오전 11시 20분경 경남 고성 당항포 요트스쿨
(김병철 기자) 경상남도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시행계획 수립과 172개 일자리사업 예산에 대하여 실국별 신속집행 계획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예산 신속집행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됐다.경상남도는 30일(수),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예산 신속집행 추진 대책회의’를 가졌다.경상남도 올해 상반기 일자리예산 신속집행 목표율은 71.5%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는 일자리사업 및 SOC 사업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도에서 교부한 예산이 시군과 위탁사업
(김병철 기자) 허성무 시장은 설 명절 앞두고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섰다.경상남도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챙긴다.허성무 시장은 도계부부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허 시장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에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오늘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격려가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허 시
경상남도교육청-밀양시는 가칭 경남진로교육원 건립에 대한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 밀양시 아리랑 대공원 인근에 가칭 경남진로교육원을 건립한다. 진로체험활동 중심의 개인별 맞춤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소질과 적성 중심의 진로선택으로 직업체험관을 겸한 도내 최대 규모의 진로교육원이 설립된다.경남교육청과 밀양시는 30일 오후 1시 30분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경남진로교육원 설립 업무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두 기관의 역할 분담을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열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주)진양화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주)는 30일 오전 10시 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김해시자원봉사회(회장 김경희) 회장단 20명과 함께 명절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주)진양화학(대표 허성두)에서 기탁한 성금 5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김해시자원봉사회원들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떡국, 떡, 소고기, 달걀, 김, 고급 양말세트 등 식품과 생활용품 6가지 품목을 포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개 전 읍면동 124세대
(김병철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창원시 소재 금은방 2개소에서 귀금속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시민에게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경남지방경찰청은 30일 09:00경 청사 내 2층 회의실에서 지난 22일 13:05경 경남 창원시 금은방 등 2개소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관련하여 제보한 시민 A씨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이 자리에서 김창룡 청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시민의 협력치안이 중요한데 이렇게 도와주신 용감한 시민이 있다는 것에 경찰은 큰 힘을 얻는다”며 감사의
고(故) 김복동 할머니 추모분향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7시에는 추모제가 열린다.경상남도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30일 오동동 문화광장 소녀상 옆 고(故) 김복동 할머니 추모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故)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 28일 별세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최초증언자이다.이에 앞서 지난 29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 시민모임(대표 이경희) 등 7개 시민단체는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분향소를 마산 오동동 문화광장 소녀상 옆에
허경렬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원 화서시장 찾아 시장 주변 주차 허용 등 교통관리 상황 점검하고 떡·과일 등 사면서 상인들과 온정 나누다. 경기남부경찰청 허경렬 청장은 30일(수) 오전 전통시장인 경기도 수원 화서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시행 중인 ‘시장 주변 주차 허용’등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를 격려했다.허 청장은 시장 안의 가게를 찾아 떡·과일을 직접 구입하고, 구완회 상인회장 등 상인들과 환담하면서, “명절의 풍성함과 따듯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한편, 교통관리·범죄예방 등 치
경남지방경찰청 합천경찰서는 심야시간 노상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8회, 빈집에 1회 침입해 현금 등 280만 원 상당 절취한 혐의(절도)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피의자 A씨(34세, 무직)는 지난해 3월 7일 04:00 경남 합천군 ○○읍 ○○로 소재 주차장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B씨(56세, 자영업)의 차량에서 현금 70만 원 절취하는 등 지난해 4월경까지 8회에 걸쳐 합천군 일원 노상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서 현금 등 230만 원 상당 절취하고 지난 2017년 12월 중순경 대구시 ○구 ○○
허성곤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점검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제수용품 등 구입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알아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경상남도 김해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부터 3일간 장유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와 민생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폭염과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사과, 배 등의 과일류 가격이 크게 오름세를 보여 설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부담이 적지 않은데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첫날인 28일은 조현명 부시장이 장유시장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소재 주택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여성을 살해하고 남성에게는 중상을 가한 혐의로 피의자 곽상민(42세, 남)을 공개 수배했다.경찰은 피의자를 목격하였거나 주요 단서가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112 또는 화성동탄경찰서 031-639-1274)를 당부했다.결정적 제보자에게는 최고 5백만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김인회 교수를 초빙해 ‘바람직한 수사 구조 개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경남지방경찰청은 29일(화) 지방청 4층 강당에서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회 교수를 초청해 ‘바람직한 수사 구조 개혁’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창룔 경남지방경찰청장, 1·2부장, 각 과장을 비롯하여 일선 경찰서장, 수사·정보과장 및 수사구조개혁에 관심이 많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특히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는 6월말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해 검·경 간 수사권 조정 입법화를 위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2004년 1월 29일 노무현 정부가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여는 개막선언을 한 것을 기념하고 균형발전정책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주제로 마련됐다.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기념행사’(주최-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 노무현재단)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시·도지사(경남, 대전, 충북, 충
(김병철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의 병·의원 및 약국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병의원 241개소, 약국 356개소의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편성했으며, 종합병원의 24시간 응급의료 체제를 강화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특히 의료기관이나 약국의 휴무가 많은 2월 5일 설 당일에는 창원시보건소(창원·마산·진해)에서 자체 진료반을 편성해 9시부터 18시까지 비상진료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설
새해엔 남녘 바다의 황금돼지섬 돝섬을 걸으며, 황금돼지상에 올라타 보고 복이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해 보자!2019년 기해년!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의 해이다. 그래서 황금돼지섬인 돝섬은 지금 복을 비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월 가볼만한 곳 7에 선정된 돝섬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관광객이 3배나 늘었다고 한다.최근 창원시는 돝섬 정문 게이트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단장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돼지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포토존 뒤에는 관광객이 새해 소망을 적어 달 수 있도록
경남지방경찰청 김해중부경찰서는 김해시 소재 분성산(3회), 신어산(1회) 등산로 주변에서 4회에 걸쳐 방화한 혐의(방화)로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피의자 A씨(50세, 무직)는 지난해 12월 25일 13:38경, 12월 30일 00:59경, 지난 6일 00:30경 경남 김해시 소재 분성산 등산로 주변 3개소에 방화해 소나무 등 임야 9,946㎡(1억500만 원 상당) 소훼했다. 또 지난 28일 00:19 경남 김해시 소재 신어산 등산로 입구 야산에 방화해 소나무 등 임야 100㎡(400만 원) 상당 소훼했다.경찰은 김해시청 B씨(4
김창룡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에 고생하는 경남경찰 직원들을 격려하고 전동시장 상인들과 온정 나누고 소통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경남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은 29일(화) 11:00∼13:00, 설 명절을 앞두고 반송파출소와 반송전통시장을 방문해 특별방범활동(1. 21.∼2. 6. 17일간) 추진사항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면서 평온한 설명절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이날 반송파출소를 찾아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
창원시는 시청 제2회의실에서 ‘창원시 투자유치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금융, 기업투자, 경영 관련 전문가 3명을 투자유치관으로 위촉했다.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년을 경제부흥의 원년으로 정하고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창원시 관내 1조 2천억 원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관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투자유치관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들 투자유치관은 앞으로 2년간 자신들의 투자유치 역량과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내·외 기업 동향 등 투자유치 관련 최신 정보 수집 및 제공,
경상남도교육청은 배려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올해는 총 6회 단체헌혈을 할 계획이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교육청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경상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인근 직속기관 소속 직원들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단체헌혈에 동참의사를 밝혔다.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에 미처 신분증을 지참하지 못했거나 바쁜 업무 때문에 헌혈에 참가하지 못한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주최 신년하례회서 특강을 통해 “국내외 경제사정이 어렵더라도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의 부진 속에 있는 창원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허 시장은 “올해 창원시정의 방향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맞춰 있다고 설명하며, 시민 모두가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협조해줄 것" 당부했다.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임명곤 창원세광교회장로) 주최 지도자 초청 경제특강을 겸한 신년하례회가 28일 오후 5시30분 창원지역 교회 장로들을 비롯한 평신도들과 각계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