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최종일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20.(토)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진태강원특별도지사는 1.20.(토) 10시부터 11시까지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찾아 베뉴운영센터 및 운영인력 사무실을 방문하여 경기운영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여자 노멀힐 개인전 경기를 관람하였다.이번 대회 스키점프 경기는 여자 노멀힐 개인전, 남자 노멀힐 개인전, 혼성팀 노멀힐 3개 세부 종목으로 치러지고 경기방식은 거리 및 자세(비행, 착지)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개인전 경기는 1회의 트라이얼 점프 후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에 조성된 플레이윈터존에서 강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플레이윈터존에서는 대회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플레이윈터존 내에 위치한 강원관광 홍보관은 온돌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K-온돌방을 컨셉으로 운영되며, 주사위를 던져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주사위게임인‘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인식도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9월까지 집중 추진 한다.건물번호판은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기재된 파란색 오각형 모양의 도로명주소 안내판으로, 2010년대 초부터 건물마다 부착됐다.도로명주소는 우편·택배 배달, 구급 신고 위치 확인 등 목적으로 폭넓게 활용되는 만큼 건물번호판이 잘 보여야 쉽게 주소를 확인하고 찾아올 수 있다.건물번호판이 부착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햇빛, 비바람 등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안전 관리강화 5종세트 운영으로 태백 황지자유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초기에 진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월 16일 1시 20분경 태백 황지자유시장의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화재알림시설이 화재를 감지하여 태백소방서 시스템과 상인회 관계자 핸드폰에 전송되었고,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해 배치된 전통시장 지킴이가 야간 순찰 중에 발견하여 119 도착하기 전에 초동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노후 건물이 밀집하여 화재에 취약하고 대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6일(화), 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신청사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작년 1월 착수보고회를 한 바 있으며,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금년 1월 최종 완료된다.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는 법령 범위 내 사무공간 최대 확보,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 주민이용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연면적 11만㎡이상, 총사업비 4천억원대 규모로 제시되었다.연면적과 총사업비 등 신청사 규모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여, “반도체 없이 돌아가는 산업이 없다”며, “국가의 모든 인적‧물적 자산을 총 투입해 치열한 속도전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는 구체적으로, 경기 남부권 중심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인프라·투자환경 조성, 소부장·팹리스 역량 강화, 반도체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R&D, 전문인력 양성 등 실행방안을 추진해,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개최되는「강원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와 함께 올림픽 개최 도시(강릉, 정선, 평창, 횡성)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단 운송 차량 및 숙박시설에 사용되는 경유와 난방용 등유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며, 특히 ‘혹한기용 경유’ 판매 준수 여부를 집중단속한다.이와 더불어, “가짜석유 유통” 및 “정량미달 석유 유통” 등의 불법행위 단속을 위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하여,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2019년생 출생아 기준 8세 미만까지 최대 월 50만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였다.올해는 대상 연령이 4세에서 5세로 확대되어 도내 3만6천명 아동을 대상으로 1,706억 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1~3세 아동은 월 50만원을 4~5세 아동은 월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0~11개월 아동은 부모급여만 지급된다.이에 따라, 2019년생 출생아부터의 도내 아동은 0~11개월은 110만원(아동수당 1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사과를 포함한 과일 가격이 계속 치솟고, 계란 한판 가격이 7,000원대로 최근 한 달 새에만 무려 1,000원 가까이 뛰는 듯 설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가 불안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춘천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여 16대 성수품 및 17개 분야 120개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는 1월 10일 후평일반산업단지 및 퇴계농공단지에서 ‘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 대상으로 산단환경 개선사항 및 기업경영 애로사항, 수요 사업조사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춘천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춘천시의 시정목표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관내 산업단지의 경쟁력 약화 문제를 진단하고 경쟁력 강화방안 도출 및 사업추진계획 수립/시행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부터 강원연구원과 업무 협약하여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금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1월 말까지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 독려에 나서고 있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유로 4등급 이하)의 소유자로부터 부과 징수하는 부담금이다.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를 하지만, 1월에 일시 신청 및 납부를 하면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를 통해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고 자진 납부를 촉진을 기대한다.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천시민은 동물등록을 무료로 할 수 있다.춘천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및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규로 동물등록을 하려는 춘천시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내장형 등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다.(고양이는 지원에서 제외)이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이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 내 초등학교에 5억 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개선에 나선다.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 내 초등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도 활성화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은 원도심학교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2024 더 나은 원도심학교 운영학교 사업」 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 공동화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올해 춘천 원도심 지역 내 A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학생은 11명, 또 다른 B초등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이란성 세쌍둥이를 출산한 춘천 박광호·탁은희 가족에게 축전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축전의 주인공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경찰서 박광호 경사·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탁은희 간호사 부부와 지난 12월 26일 태어난 혜원, 혜리, 혜슬 이란성 세쌍둥이이다.김진태 지사는 축전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국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간호사 부부가 소중한 국민 혜원, 혜리, 혜슬이의 부모가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힘든 여정을 함께하며 이룬 소중한 다섯 식구이기에 그 기쁨도 언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시는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3년 연속으로 춘천이 선정됐다.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기반의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국비 8,000만 원에 시비 7,0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G-Frontier Project 추진단’ 파견 기간 증(’24. 1. 8.(월) ~ 13.(토)), 캘리포니아주의 대학 및 기업과 바이오산업 육성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샌프란시스코는 동부의 보스턴과 함께 미국 3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며, 주요 기업·기관·연구소가 밀집해 있어 우리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이다.김진태 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간 1. 11.(목) 오전 캘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수입과일에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통 과일류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초 도내 유통 중인 수입과일 등 과일류 2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9건은 기준‘적합’하였으나, 필리핀산‘망고’1건에서 살충제 성분 잔류농약(메토미노스트로빈, 프로페노포스, 펜토에이트)이 기준치의 4 ~ 21배 높게 검출되었다.수입과일의 우리나라 과일 소비시장 점유율이 30%에 달하고 장거리 운반 및 보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12일부터 춘천 내 읍면동에는 정당 현수막 2개만 허용된다.이에 따라 그동안 정당 현수막 난립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도시 민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시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 1월 옥외광고물법과 시행령을 개정하여 정당 현수막에 대한 규제를 명문화했다.개정안을 보면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 2개 이내, 면적이 100㎢가 넘는 곳은 3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춘천 내에서 면적 100㎢가 넘는 동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남산면외에는 모두 2개만 설치해야 한다.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뭉쳤다.시에 따르면 시와 도교육청은 10일 오후 4시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현안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약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기관 협약을 맺는다.지난 2022년 7월부터 두 기관장은 지역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학교, 대학 등 지역 전체가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이후 실무부서를 통해 기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력과제 협의 등 기반을 잘 다져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제가 더욱 단단해 지
(서울일보/최종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쾌적한 올림픽 환경 구축을 위하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4개 시군과 함께 환경분야 최종점검을 1월 9일에 실시하였다.주요 점검사항은 9개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 및 발생폐기물 수거·운반 체계, 베뉴 내외 주요화장실 관리체계, 지하수이용 올림픽 운영인력 숙소 등으로 준비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다.아울러, 대회기간 중 폐기물과 화장실 분야 특별관리대책을 실시한다.경기장 주변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주기적 청소 등 상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