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직원과의 소통으로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박 시장은 의례적인 기념행사를 탈피하여 민선8기 주요 시정인 ‘소통과 현장’ 행보를 펼치며 취임 2년차를 맞는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1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라며 “그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며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특별한 기념식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의 민선8기 1년 차는 민선6기와 7기 시정의 연속성을 토대로 축적된 신성장동력을 디딤돌로 삼아 미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밀양 미래 100년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먹거리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밀양시가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1주년 성과 및 현안·쟁점 사업 보고회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박일호 시장 이하 전 간부공무원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물산 등 산하기관장이 모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뜻으로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군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아래 제9대 봉화군의회(의장 김상희, 부의장 박동교)가 개원한 지 1년을 맞이하였다. 총8명(재선3명, 초선5명)으로 구성된 봉화군의회는 그동안 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여름의 뜨거운 열정만큼이나 바쁜 의정활동을 주민과 함께하였으며 새로운 1년을 다시 출발한다.◇ 군민 위한 입법활동 성과지난 1년간 봉화군의회는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총100일 회기를 운영하였으며, 조례안 제·개정 60건, 예산결산 승인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자전거는 개인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탄소중립의 가장 대표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2% 수준인 자전거 교통 분담률을 10%로 끌어올리면 국가탄소감축목표의 42%를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반드시 정책적인 노력이 기반 돼야 한다. 자전거 천국이라 불리는 네덜란드에서는 일찍이 1990년대 초부터 자전거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자의 세금 환불, 편의시설 확충 등의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 군정을 이끌며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 그리고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뚜벅뚜벅 전진해가고 있다.끊임없는 열정과 우직함을 바탕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온 결과 그간 추진해온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보이며 구체적 성과를 맺고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의 도시브랜드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제9대 장흥군의회가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봉사자로서 막중한 소명감을 품고 개원한지 1주년을 맞았다.첫 임시회인 제274회 임시회에서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통해 의장단에는 왕윤채 의장과 홍정임 부의장이, 상임위원장에는 김재승 의회운영위원장,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어 백광철, 김기용 의원과 함께 열정있고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1년 동안 3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개의하여 총 14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전남 영암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역 소멸, 기후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직면한 위기에 혁신으로 대응하며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민선 8기 영암군의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는 민선 시대 최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월출산과 영산강의 가치를 높이고, 서남해안 생태힐링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미래 발전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지난 1년 동안 영암군은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분야별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미래 영암의 단단한 밑그림을 그렸다. 특히,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 발표하며 세 번째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하천의 즐거운 변화시는 하천을 따라 단순하게 걷는 길을 조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꽃과 나무로 디자인하고 문화로 포장해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로 만들고 있다.‘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기존에 ‘치수’에 집중됐던 도심 하천 기능을 ‘친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8대 출범 이후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이성철 전반기 의장을 비롯한 15명 시의원들은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파주시의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민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파주시 인구 51만 진입 100만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비전 확립과 정책 실현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등 의정 각 분야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했고,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 신설 등 의정 역량을 강화하며 정책 의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정하고, 지난 1년 동안 ‘군민 소득 1조 원 시대’ 실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또,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 봉화를 되살려 주길 바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지역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먼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조직을 정비하고 공직사회에 공정과 상식, 신뢰와 공감의 청렴문화를 불어 넣는 데 힘썼다.봉화의 곳곳을 누비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의회가 5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배의장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충실한 대의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작년 6·1 지방선거 후 포천시의회는 7월 1일 개원과 동시에 의장단을 구성하며 제6대 포천시의회의 시작을 알렸다.서과석 의장은 제4대 포천시의회에 첫 입성해 4년간의 임기를 거쳐 제6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의장직을 맡은 후 지난 1년을 쉴 새 없이 달려왔으며 개원 1주년 맞아 일문일답 형식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되돌아본다.▲ 제6대 포천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은포천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포천시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제6대 포천시의회의 슬로건인 ‘시민과 함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민선8기 포천시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한 별도 기자회견을 열지 않는 대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 구현을 민선8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만큼, 취임 1주년도 시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다.백영현 시장은 “지난 1년은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정에 민선8기 철학을 녹여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오는 7월 4일 시 승격 20주년
(서울일보/이성배 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7월 3일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과 현안 사업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주력했다.이번 행보는 관광객 입도가 다소 늘어났지만, 농어업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기념행사는 최소화하되, 군정 내실화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가겠다는 남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먼저,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어서 울릉의 정체성과 자연생태의 상징을 담은 도시 브랜드‘에메랄드 울릉도’를 공개하며 울릉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가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난해 7월,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공약사업을 확정한 가운데 경제, 교통, 복지, 관광,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박차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민선 8기 안성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구심점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에 총력
(서울일보/강종복 기자) 제12대 경상남도의회는 4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안해결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진부 의장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난 1년간 제12대 경남도의회는 도청과 교육청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집중했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현지활동을 적극 펼치며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김의장은 주요성과로 ▲민생 중심 의정활동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의정
◈ ‘코카서스 3국…산악국가’(서울일보/소정현 기자) 국토 대부분인 86%가 산악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아르메니아 공화국’(Republic of Armenia)은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며, 수도는 ‘예레반’(Yerevan) 이다. 동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 서쪽으로는 튀르키예, 북쪽으로는 조지아(Georgia), 남쪽은 이란과 맞닿아 있다.1991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는 국내에서 ‘코카서스(caucasus) 3국’(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들 국가는 소국이지만 인종·문화·종교적으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융성하는 남원, 새 희망 남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민선 8기 최경식 남원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최 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지난 1년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온 것은 물론,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그 결과 ‘역대 최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 도모’, ‘외부 시정평가 결과 80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은 3일 “지난 1년은 목포 미래 100년을 생각하며 목포발전만을 생각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목포만의 특색을 지닌 정책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점시책을 설명했다.박 시장이 꼽은 주요성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기반 마련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중심지로 도약 ▲대규모 지역축제 성공개최·남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2년 7월 1일 개원했다. 출범 첫해를 보내고 개원 2년 차를 시작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총 10회의 의원정담회와 총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열고 150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