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기자)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휴양지 30곳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킬 119수상구조대를 다음달 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30곳에(해수욕장 18, 해변 1, 강 2, 계곡 7, 유원지 1) 소방공무원 78명, 민간자원봉사자 48명 총 126명을 배치하고,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와 예방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편의 제공, 안전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한다.지난해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해 인명구조 7명, 현장응급처치 254건, 해파리 쏘임 등 1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그
[경찰/소방/해양 소식]
고영준
2021.07.1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