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 달라며 김장 후원금 1,800만 원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전달했다.자원봉사연합회는 후원금으로 김치 600박스를 만들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수원시의회가 15일 수인선 하늘숲길 현장 점검에 참여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 박태원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및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협궤터널을 시작으로 세류삼각선까지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누비며 협궤터널 내부, 공원화조성, 보행입체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현장을 확인했다.수인선 하늘숲길은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수인선 상부공간을 공원화한 것으로,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하늘숲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조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함양군 지곡면 사무소옆 국도3호선 주변도로에 경남건기 소속 대형 트레일러가 무단주차를 일삼고 있다.이에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고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아 지도단속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겨울 초입에서 구례의 한 마을에 쌍무지개가 피어올라 화제다.군은 9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광의면 화엄사 입구 방광마을에 일곱색깔의 선연한 쌍무지개가 서려 민가를 보듬는 자연의 신비스런 광경이 연출됐다고 11일 밝혔다.이 장면은 이광동 부군수가 당일 석양 무렵 광의면 방광 마을 탐방을 마치고 나서는 찰나 휴대폰에 담은 것인데 겨울을 앞서가는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햇빛에 노출돼 그려낸 광경이다.화엄사 초입이기도 한 위치에 지리산을 배경으로 채색된 신비스런 모습은 흔히 보기 어려운 쌍무지개였다. 쌍무지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9일 평해읍 월송정일원에 조성한 '월송정 무장애나눔길'을 개장했다.개장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장애인단체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 무장애나눔길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장애나눔길은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다닐 수 있도록 조성한 길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자하여 설치 했다.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조성된 ‘월송정 무장애나눔길’은 길이 600m에 목재데크, 보행자매트, 황토길 등을 조성하여 월송정과 울창한 송림의 아름다운
(서울일보/곽미경 기자) 9일 오전 경남 함양군 서상면 남덕유산에서 첫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해 있다.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오르기 쉽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산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산이다.금북정맥에 속하며 이름은 8개의 암봉 봉우리가 줄지어 있어서 붙여진 것이며 본래는 9개의 봉으로 구봉이나 가장 작은 애기봉 한봉을 제외하고 8봉이라고 하며 그 이름 또한 팔봉산이다.이 때문에 제외된 작은 아가봉은 자기를 버렸다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울어서 심한바람소리가 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고 한다.감투봉 우럭바위-거북바위-코끼리바위-용굴 등 산위에서 볼 수있는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 펼쳐진 서산국화축제장의 알록달록한 국화들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서산국화축제는 취소됐지만, 국화축제장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관람을 가능토록 했다.행사장 요원들은 상시 4명씩 배치 운영 중이며, 국화축제장은 11월 14일까지 개방한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7일은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절기인 입동(立冬)이다.곶감주산지 충북 영동군 심천면 양재갑씨 곶감 덕장에는 주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농부의 손길에 적당한 바람과 가을 햇볕이 만들어 내는 겨울철 별미 간식인 곶감은 속담에 ‘돌팔이 의원이 감보고 얼굴 찡그린다’고 할 만큼 한방에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과 만성 기관지, 감기, 설사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6일 오지어촌계원 40여 명과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오지 고창개항 일원(가로림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수원시가 코로나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위하여 무비쇼를 진행하고 있다.무비쇼 주 진행되는 곳은 화서문이며 화서문과 이여지는 별빛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행궁안에서도 별빛광장 삿갓등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삿갓등을 머리에 이고 사진을 찍으면 내가쓴 삿갓처럼 연출되도록 나즈막한. 키거리로 되어있는 것이 주최측이 주는 센스이기도 하다오는 14일까지이며 저녁 6시30분부터 평일 6회 주말 4회로 운영한다.주차는 매우 혼잡하으로 주변 조금 먼곳을
(서울일보/최윤지 기자) 효(孝)원공원은 수원시 팔달구에 인계동에 있는 공원으로 효를 배우며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배울수 있는 공원이다.효(孝)의 도시 수원답게 효를 테마로 다양한 조각상과 기념물을 세워 효에 대한 마음을 놀며 보며 배우는 체험 공원이라고나 할까?자매도시 제주거리와 중국 전통정원 월화원,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어 산책과 운동,교육 모두를 갖춘 도시 수원시 답다.년중 어느때 가도 좋은 곳인데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효원공원에서 즐기는 중국정원 월화원은 산과 물, 수목과 화초의 자연 조화와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