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이 2014년 지방선거부분 최우수상과 2015년 광역의원부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세종시의원으로는 유일하게 3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1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광역시·도의원 824명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응모자 중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자 25명을 선정 발표했다.윤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교육분야 전문가로 제2대 세종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6.13
(이훈균 기자) 충북도는 2019년을 청주국제공항 재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신규 국제정기노선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관광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청주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노선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충북도는 주5회 이상의 신규 국제정기노선에 대한 지원금을 지난해 2억에서 최대 4억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연내에 5개이상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에 대하여는 노선당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는 등 신규 정기노선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정기노선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항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이하 최고위원회의)가 22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가운데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와 ‘지방분권’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이날 최고위원회의는 이해찬 대표의 진행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박주민, 박광온, 설 훈, 김해영, 남인순, 이형석, 이수진 최고 위원과 당직자가 참석했다.이해찬 대표는 “세종시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적 도시며 현재 중앙행정기관의 4분 3이 있고 국회세종의사당도 추진 중이다”고 모두발언을 통해 밝혔다.
(이진화.송승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앞으로 세종시에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건립하면 사실상 행정수도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세종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 담겨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이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어 "중앙행정기관 4분의 3이 옮겨왔고 2월 중 행정안전부가 오고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면 외교·국방을 제외한 부서는 거의 세종으로 온다고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를 찾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배짱, 소신, 의지, 철학이 없으면 안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 전 총리는 18일 오후 세종시청을 찾아 기자와의 대화 중 이 도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이춘희, 김춘희, 최춘희가 됐던 주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춘희 시장을 겨냥한 듯 “(행정수도)헌법 개정 문제 싸워야 하며 이해찬(의원)과 단판 했나?”고 반문한 뒤 “그 정도 배짱 없으면 안 된다”고 포문을 열었다.또한, “자신은 신 행정수도 세종시 건설 당시 (충남도)지사직을 던지면서까지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업무분담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국제기구 유치에 나선다.세 기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이하 해석국제센터)’를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유치하기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석국제센터는 세계유산협약 취지에 맞는 세계유산의 해석 원칙, 사례를 연구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네스코 산하 연구․교육전문 국제기구이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석국제센터의 유치와 건립,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과 역할을 합
(이훈균 기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2월 7일 대전시청에서 발표하였다.이번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은 청주공항의 활성화는 충청권의 관광발전을 촉진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공감한 가운데, 청주공항 거점항공사가 청주공항 활성화의 최적의 방안이라고 공동 인식하여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충청권은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유치를 위해 지난 2017년 3월, 같은 해 12월에 이어 3번째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오전 시정 3기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추진, 공감대 형성과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목적으로 조치원읍을 방문했다.이날 조치원읍 시민과의 대화엔 서금택 시의회 의장, 김원식, 이태환, 박용희 시의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올해 조치원읍 총예산 규모는 788억 원이며 청춘조치원 공원 조성 74억 원, 동서연결도로 70억 원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94건이 반영됐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조치원읍 추진 업무 관련 주민자치, 주민복지,
(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년 전 참여정부가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던 그 마음을 담아 올해 세종시에서 진정한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역설했다.이 시장은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5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역이 강한 나라, 시민이 주인인 시민의 도시를 만드는 데 세종시가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세종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노무현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
∎지난해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면?작년은 우리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자치분권 선도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쏟은 한해였다. 대통령 개헌안에 수도 규정 반영,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전 확정,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정부예산 반영 등 좋은 일이 많았다.세종시민과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 시의회, 국회의원 등 민·관·정이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내부적으로는 시정3기 출범 첫해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라는 시정 비전과 함께 145개 공약과제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이하 행정수도완성특위)는 지난 1월 25일에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수도 완성특위 활동 계획안 채택과 함께 시 집행부의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행정수도완성특위는 ▲‘세종시=행정수도’헌법 명문화 추진 ▲ 시민단체‧의회‧시 집행부 등과 공조체계 마련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타 시‧도 의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주요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등이 포함된 활동 계획을 원안 가결했다.또 행정수도 완성 추진단(단장 고기동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5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월 18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건복지국, 보건소, 대변인실, 감사위원회, 세종시복지재단 순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주요 사안들에 대해 논의했다.채평석 위원장은 “세종시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행정수도 완성이고 최소한 개헌이 이뤄지려면 전국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 시민단체, 분권연대 등의 협조로 세종시가 출범
충북을 비롯한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단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유치에 힘을 모았다.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과 서금택 세종특별시의회 의장,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소에서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이날 임시회 개최로 참석하지 못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공동 서명에 사전 동참했다.충청권 의장단은 공동 건의문에서 “청주 국제공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오후 세종시 최북단에 있는 소정면을 찾아 시민으로부터 현안 청취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기해년 시정․면정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소정면 시민과의 대화에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재현 세종시의원, 박대응 소정초등학교 교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회 등 소정면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김덕중 정책기획관의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염기택 소정면장의 소정면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기대와 우려 속에 제3대 세종시의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했습니다. 민선 3기 세종시의회는‘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또한 초선의원들의 비율이 높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 심의 등을 주제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외부 강연에 참석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는 결국 시민들의 복리 증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세종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9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과 ‘세종의사당 설치’ 및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을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또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로 과거 100년을 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세종시는 올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한다.'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주최한 2019 세종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자리에서 세종시 경제인들은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다.교례회엔 약 80개 기업에서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시의장, 이승복 시부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를 보면 경제상황은 물론 체감 경기가 녹록지 않았지만 세종지역 만큼은 세종상공회의소 출범으로 희망이
존경하는 32만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행정수도 완성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새로운 여정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100년전 이땅의 국민들은 일제의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3‧1만세운동을 벌였습니다.독립운동가들은 중국으로 망명하여 임시정부를 세우고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처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100년이 되는 올해 우리 세종시는 자주독립의 의미를 가슴깊이 새기고 국민주권을 더욱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꿈과 소망으로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서금택 의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7월 개원 후 행정사무감사, 시정‧교육행정 질문, 내년 본예산을 심의‧의결 하는 등 대의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는 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고 시민주권 의회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키 위한 노력의 산물이기에 뜻 깊다’고 설명했다.또한, ‘세종의사당,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청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등 가시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전력한다.이밖에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자치경찰제 도입 등 명실상부한 자치와 분권 등을 속도감 있게 함께 추진한다.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수도권에 남아있는 중앙행정 기관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가속화한다.또한 자치분권 현실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설치’, ‘마을경제 조직 육성’, ‘시민주권회의 운영’ 등으로 ‘시민자치권’을 확대해 나간다.복지 분야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