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충남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집중유세 현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부인 모자와 복기왕 아산시장 부인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인사인해 천안 신부문화거리 문재인 유세 천안 신부문화거리 문재인 유세 시작전 이해찬 박영선
(박진우 기자) 19대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도 뽑을 후보를 선택하지 못했거나, 이미 선택했어도 지지를 바꿀 의향이 있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선일보가 21~22일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5당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지지 후보가 없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21.3%였다. ···이는 2주일 전 14.5%, 1주일 전 20.6%보다 높아진 것으로 대선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오히려 부동층이 늘고 있는 것이다.조사에 따르면 부동층은 60대 이상이 26.5%로 20대(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4일 "접경지역의 남북 유화정책은 옳은 정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강원지역 공약발표에서 이같이 말하며 "금강산 관광이 있을 때, 잠시 쉬어가는 역할을 하고, 남북 평화정책, 긴장완화정책이 일시적으로 개발 기대도 있었지만 사실상 옳은 정책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DJ와 노무현 정권에서 북에 넘어간 돈이 70억 달러가 넘는다. 핵무기 하나에 1~3억 달러가 소요된다. 북한에서 무슨 돈 있어서 핵을 개발했겠느냐"면
(박진우 기자) 19대 대선 양강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단일화에 부정적이지만 1·2위인 문·안 후보 간 단순지지율 격차가 커지면서 선거 막판 단일화 논의가 다시 변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19대 대선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37.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6.4%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8일의 5자 대결 조사에선 안 후보(37.5%)와 문 후보 (35.7%)가 비슷했고, 4월 14~15일 조사는 문 후보(36.3%)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4일 '광화문 대통령' 공약의 일환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청사로 옮기겠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하며 "불의와 불통의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국민 속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 국민들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지금 북악산과 청와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돌려드리게 될 것"이라며 "청와대는 경북궁, 광화문, 서촌, 북촌, 종묘 이렇게 이어지는 역사 문화거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당내 경선주자였던 문재인·안희정·이재명 후보 캠프 측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추미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내 한 중식당에서 '3캠1색' 찰떡 모임을 열고 문 후보,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 측 인사들과 오찬을 가졌다.추 위원장은 "국민에게 합격통지서 받을 수 있도록 찰떡으로 합격을 기원하고, 이번 모임으로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3색 캠프가 찰떡 하나로 1색이 됐다는 좋은 의미다. 국민의 절실한 마음 잘 담아내서 실수 없이 잘하겠다"
(이진화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돼지 발정제’와 관련 그 내용이 들어있는 자전적 에세이‘나 돌아가고 싶다’와 관련한 당시 신간 보도자료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홍 후보가 이 책을 발간하면서 배포한 보도자료의 제목은 ‘눈물과 회한의 50년 인생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이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던 홍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 DJ 저격수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한라라당 홍준표 의원이 50평생을 회고하며 자전적 에세이 '나 돌아가고 싶다'를 행복한집 출판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가 25일(한국시각 오전 5시) 뉴질랜드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전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29만4,633명의 재외유권자를 대상으로 30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선의 재외투표소는 175개 공관 및 25개의 공관 외 투표소와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등 4개의 파병부대에 설치한다. 투표는 25일부터 30일 기간 중 재외선관위가 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현지시각)까지 할 수 있다.재외유권자는 거주 또는 신고·신청한 지역과 관계없이 세계 어느 곳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4일 "세대별, 소득별 맞춤형 주거정책으로 국민의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을 덜겠다"고 밝혔다.문재인 후보는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의 새로운 정부는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높여 국민의 주거 권리를 지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번째 공약으로 "집 없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년 17만호씩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어 "공공기관이 직접 공급·관리하는 장기임대주택은 매년 13만호를, 공공지원 임대주택은 매년 4만호 확보를 목표로 삼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4일 "접경지역의 남북 유화정책은 옳은 정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강원지역 공약발표에서 이같이 말하며 "금강산 관광이 있을 때, 잠시 쉬어가는 역할을 하고, 남북 평화정책, 긴장완화정책이 일시적으로 개발 기대도 있었지만 사실상 옳은 정책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는 "DJ와 노무현 정권에서 북에 넘어간 돈이 70억 달러가 넘는다. 핵무기 하나에 1~3억 달러가 소요된다. 북한에서 무슨 돈 있어서 핵을 개발했겠느냐"면서 "DJ와 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열린 '국민과의 약속, 대한민국 미래선언'에 참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최근 선거벽보나 후보자 현수막 등 선전시설물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에 순회·감시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경찰청에도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는 3,000여 명의 공정선거지원단 등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순회·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훼손 등 사례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조사·조치할 예정이다.지난 1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진행된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3일 오전 북한산을 찾아 등산객들을 상대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3일 오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및 발목지뢰 희생자 동상을 방문했다.
12:50 민생 현장 방문 – 마산어시장 / 충무수산회센터 앞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3길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주자가 22일(토)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홍준표 서울대첩'에 참석해 북을 두들기고 홍준표 세탁기를 돌려본뒤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