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복기자) 1. 구청장 취임에 맞춰 남구가 미추홀구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작에 앞서 각오가 있다면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14곳, 기초단체장 226곳 중 151곳에서 여당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는 국민의 지방정권 교체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구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소명에 부응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또 선거운동기간 만났던 구민 여러분이 저에게 말씀해주신
(이원희기자) 지난 ‘6.13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10개 기초단체장 중 재입성에 성공한 구청장은 단 한 명이다. 그것도 3선 연임의 영광을 안고 돌아왔다.그 주인공은 바로 박형우 계양구청장이다.오늘 계양구 개청 이래, 최초 3선 연임에 성공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만나, 당선소감과 ‘민선 7기 계양의 새로운 4년의 역사’를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들어본다.1. 3선 연임 계양구청장이 된 소감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으로 구청장 3선 연임의 영광을 안았다.진심으로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거기간 동안 유세현장에서 구
(조대형기자) 만약 수백 개의 대학들이 재정적 위기에 의해 폐교가 되고 만다면.이른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일류대학이 사라진다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대학교직원이 몇 달치 월급을 못 받는 일이 발생한다면? 아무리 현재 처한 대학의 상황이 최악의 위기라 해도 이렇게까지 상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추상들이 외부 환경변화의 여건 때문에 어느 한 날 도래되고 만다면, 그 거대한 물결은 거스를 수 없다.기업이나 국가와 마찬가지로 대학도 미래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왜냐면 이러한 메가트렌
(김춘식 기자) 편안한 음악이 흐르고 이웃처럼 친절한 의왕시청 종합민원실이 전국 모범민원실로 위상을 떨치며 민원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언제나 밝게 미소 지으며 민원인을 감동시키는 의왕시청 민원실”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행정서비스 품질조사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지정, 종합민원실로서의 명성과 품격있는 감동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의왕시청 종합민원실.의왕시청 종합민원실을 이끌고 있는 이명로 민원지적과장을 만나 올해 1분기 종합민원실의 일상과 성과를 들어 봤다.▲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편
(김춘식 기자) 세종 인문도시 여주시가 올해 1분기 전국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단결하여 업무를 혁신하고 시민과 소통을 통해 얻은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시 보건소가 지역사회건강조사 기관 표창을 수상,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규제는 풀고 시민 복지는 증진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시 실무행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대직 부시장을 서울일보가 만나 1분기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올해 1분기 성과 중 눈에 띄는 분야는먼저, 올해 1분기 가시적
(이원희기자)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저는 항일독립운동가 집안에서 태어나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몸소 체득하며 살아왔다.정직함과 성실함, 배려와 봉사의 정신이 제가 살아온 원동력이다.진정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10년 가까이 이곳 서구 지역을 돌아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았고 그 역할이 바로 시름에 빠진 지역 주민께 희망을 나누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지난 동안 수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리더가 하루 빨리 나타나기를 소망한다
지역 직능단체 총무 맡아 보며봉사활동과 나눔 기쁨에 눈 떠 시간 아껴 쓰고 계획적으로 농사의용소방대 등 불철주야로 활동 (박강현기자) 포천시 소흘읍의 ‘마당발’로 통하는 윤구순 영농회장(47)은 30여년 경력의 농사꾼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는 좌우명으로 농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남다르다.그가 가진 또 하나의 자부심은 바로 ‘봉사와 나눔’에 있다. 젊은 시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그는 지금도 소흘읍 여러 직능단체에 참여해 봉사활동에 열심이다.◇마을활동에서 시작된 봉사포천시 소흘읍 무봉2리에
(김용호기자) 안동시는 올해부터 월영교 일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이 지역 일대를 야간 경관 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바탕으로 한 영화 “부라더”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월영교는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특히 경관조명과 분수가 설치돼 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다. 월영교 주변으로는 월영공원, 안동물문화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안동민속촌, 개목나루터,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의 관광자원이 연속적으로 분포돼 많은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는다.월영교와 호
(김춘식기자) 이대직 여주시 부시장이 관내 복지사각대를 돌며 장애우들을 보살피고 격려 하는가 하면, 품질 좋은 대왕님표 여주쌀 홍보에 직접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이 부시장은 최근 지적장애가 있는 관내 주민 K모 씨를 직접 찾아 위문, 격려하는 것은 물론 능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시설을 찾아 살피는 등, 현장 복지에 팔을 걷어 붙였다.이날 이대직 부시장이 현장을 찾은 것은 동절기에 복지사각 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노인거주시설의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하는 등 더불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현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이 부시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들을 경험하며 여행업을 통한 가치창조를 위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정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지난 1991년 교통부장관 설립허가로 설립된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득하면서 전 여행업을 대표하는 한국 최고의 여행업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지속경영을 위한 여행 산업 생태계 조성과 여행업을 통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창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화합과 공정, 투명과 창의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여행업
(박상연기자)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양주시는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민선 6기 시정철학으로 삼고 일자리 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성호 양주시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양주의 중장기 비전인 신 성장, 새 지평, 스마트(SMART-H
(진효남기자) 김동일 시장은 민선6기 보령시를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이끌었다. 여름 한철이었던 대천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이라는 호기에 힘입어 사계절 관광지로 우뚝 세웠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성년을 맞은 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내며 지역경제를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3년 6개월여 간 보령시정을 이끌어 온 김동일 시장은 굵직한 현안 해결을 마무리하는 한편, 올해는 개발 중인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와 광역 도로망의 조속한 추진, 도서 개발을 통한 서해안 중핵도시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최근 전
(정진석기자) ‘행정의 달인’. 30년 넘게 총무처와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며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섭렵한 이완섭 서산시장을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다.행정전문가인 그는 신규 공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주면서 가장 먼저 서산시의 공직혁신운동인 ‘5S·5품’운동의 실천을 주문한다. 지역이 바뀌려면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과거 ‘서산 갯마을’로 불리던 ‘오지 중의 오지’ 서산은 지금 하늘길, 땅길, 바닷길을 아우르는 사통팔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수십 년동안 지지부진했던 대산~당진 간 고
시민의견 수렴 균형적인 도시 기반시설·환경조성에 주력공감행정·맞춤시정으로 모든 시민이 도시인프라 누리게4차 산업혁명시대… 인구 100만 지능형 자족도시 조성 (이진호기자)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민선4,5,6기의 3선 시장으로 무려 12년 동안 총 10만 시간을 시민과 함께하면서 남양주시를 인구 67만의 전국 10위권 도시로 성장시켰다. 시민이 시민을 돕는 OECD가 인정한‘희망케어센터’, 내가 사는 곳 10분 거리내에서 체육,문화,학습,행정 및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누릴 수 있는 ‘행복텐미닛’,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
-민선6기 보람되고 가슴 벅찬 일들이 많았을 텐데요. 군정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김성준기자) 먼저 농어촌버스단일요금제와 효도택시를 통한 ‘군민 교통복지의 증진’입니다.곡성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16년 말 기준 거의 33%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저는 과감히 결단을 내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 가장 훌륭한 정책이다”는 믿음으로 적극 밀어붙였습니다.‘농어촌버스단일요금제’ 일명 ‘천원버스’는 거리에 상관
(송승화기자) 제2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의정 활동을 돌아보면서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먼저, 2017년 한해도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가 제2대 후반기 의장직을 맡게 된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임기동안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키워드가 있었다면 바로 ‘상식과 원칙으로 소통과 나눔의 행복의회’일 것입니다.특히, 2017년에는 행정수도완성 개헌·공공시설물인수점검·세종시 교육환경 개선·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과 의원과 외부 전문가 집
(정진석기자)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등원 후 제7대 후반기 의장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 의장은 정치를 시작하면서 ‘책임성과 합리성, 성실성을 기초로 한 소통과 배려의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위해 이 첫 마음가짐을 항상 되새긴다.우 의장이 2018년을 맞이하는 소감은 남다르다. 그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의장 임기를 다 채운 다음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우 의장을 만나 지난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
"구미 재도약시킬 수 있는, 준비된 시장"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50여일 앞으로 다왔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에서는 특히 기초단체장 선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3선 제한으로 현직 단체장 출마가 불가능하거나 격전이 예상되는 시·군 단체장 출마 예상자들을 만나본다.그 동안 준비한 정책들을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이양호 전 한국마사회장. 그는 "고향인 구미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박상웅(58·밀양시·자유미래포럼 회장) 부의장이 지난달 22일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밀양·의령·함안·창녕) 조직 점검 차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을 방문했다.박 부의장의 지역구 조직 점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지역구가 통폐합 되면서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엄용수(52·밀양시) 국회의원이 당협 위원장직 박탈로 인한 당협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엄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실시한 당무 감사 다면평가에서 하한선에 못 미치는 낮은 점수를 받아 교체
(김춘식기자)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영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환설 의장은 여주시의회 의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경기도시군의회협의회장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협의회장으로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이 의장의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그간의 치적을 살펴봤다. #. 이환설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대상 수상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