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지었다.시는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데이터센터 건립 참여 당사자인 네이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데이터센터 건립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박원기 대표, 행복청 김진숙 청장, LH 세종본부 김수일 본부장 및 각 기관 임원진들이 참석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세종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전담 태스크포스(TF)
(김춘식 기자)= 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은 지난 19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에서 두루사랑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석 두루사랑 행복나눔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2019 두루사랑은 안성시 장애인복지회 새해 떡국봉사, 안성시증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수봉사, 사랑의열매 안성시나눔봉사단 녹색장터 홍보부스운영,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립기금마련을 위한 먹거리부스운영, 두루사랑이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밥상” 서운면 경로잔치, 안성맞춤진로박람회 푸드코트운영, 평안밀알 바자회 식사봉사, 노유자시설 청소봉사, 일손부족 포도농가 돕기,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가치 실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손을 맞잡았다.시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협력사업 발굴·지원, 역량·자원공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선구매·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및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특히, 시와 공단은 공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사회적경
(임진서 기자) 부여군은 충청산업문화철도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수립하는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사업 동력에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고 16일 밝혔다.국토종합계획은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계획으로 2040년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성격의 계획이며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모든 계획의 기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법정계획이다.충청산업문화철도는 그동안 충청산업문화철도행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서 5개 시·군 단일합의노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시청광장에서 야외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야외스케이트장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한 결과 시민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에 따라 재추진 됐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스케이트장과 민속 썰매장 이외에도 얼음 미끄럼틀과 미니 컬링장 등 놀이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의 연령대가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스케이트장은 60m×30m, 민속 썰매장은 30m×30m, 미니컬링장은 4m×30m
(주재선 기자)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0억 원이 포함됐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20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2019년 6,814억 원 보다 22.6%(1,542억 원) 증가한 총 8,35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3,407억 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예산 기준으로는 올해 3,817억 원 보다 29.7% 늘어난 4,950억 원을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처럼 내년도 국비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체 특별대책으로 6개 부문 18개 과제를 추진한다.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12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 가동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시 일회성 비상저감조치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행된다.특히, 시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6개 부문은 크게 산업, 수송, 생활 부문 등 배출원 감축과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관리,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후원하고 세종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시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2월 첫째 월요일을 ‘세종시 기업인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올해로 제2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서금택 의장 등 각계각층의 지역 핵심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지역산업 발전과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창업벤처를 지원하는 공간이 들어섰다.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조치원읍 남리 239 일원에서 ‘세종창업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및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관내 창업벤처 지원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해 세종창업빌의 출발을 축하했다.세종창업빌은 시 특화 분야인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벤처를 육성해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청년 일
(주재선 기자) 사랑의 열매 21주년을 맞아 73일간 세종특별자치시민의 이웃사랑 정신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 ‘희망2020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우뚝 솟았다.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시청 광장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0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김중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희용 세종지방경찰청장 등과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나눔으로 행복한 세종!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내 동 지역 지역보건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건강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했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국비 등 6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통해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자리 잡았으며, 체력측정실, 건강체험관, 영양체험실, 지역사회연계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이곳에서는 지역적 특성에 맞춘 만성질환예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세종시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당구대회’가 16일 어진동 케이(K)당구장에서 펼쳐졌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종시 내 장애인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신규 장애인 당구선수를 발굴뿐만 아니라 장애인 당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선수, 자원봉사 등 120여 명이 지체 및 기타 장애 통합 3쿠션 토너먼트 경기와 당구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번외경기(뱅킹 선 가르기
(주재선 기자) 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체험을 실시하고 방송제작 시설·장비 대여가 가능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중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문을 연다.시는 14일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방송통신위원회-시청자미디어재단 간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효율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가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의 편성 및 제작지원을 통해 방송 접근성을
(주재선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의 예방을 받고 세종시와 뉴질랜드 간 스마트시티 및 자율주행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내년 10월로 예정된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 및 기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또, 지난 10월 시-뉴질랜드 자율주행차기업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이행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뉴질랜드 정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행정수도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오후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연차대회 조직위원회 위촉식 및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내년 10월 세종에서 개최되는 제10차 국제안전도시 아시아연차대회는 아시아 각국 도시의 안전문화를 공유하고 사고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리는 교류 및 학술 대회다.이번에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조준필 위원장을 비롯해 안전, 교통, 언론,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원위원회 및 총괄집행분과, 학술분과, 대회홍보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이날
(주재선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시를 방문, 도시 및 기업 간 연계협력을 통한 세종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혁신 방안을 협의했다.이 시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마리안 보르겐(Marianne Borgen) 시장을 만나 자율주행 분야 지원·규제제도 등 미래 교통정책에 관한 양 도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오슬로 시는 ‘아이티에스(ITS) 노르웨이’, 교통서비스 전문기업 ‘루터(RUTER)’, 국영 교통운영 전문기관 ‘엔투르(Entur)’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체계의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올바른 칫솔질 실천을 습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 각급학교에 ‘학교 양치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학교 양치교실 구축 사업’은 ‘구강보건법’ 및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 양치교실 설치 등에 관한 조례(2019. 11. 11. 공포 예정)’에 근거하여 세종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시장 이춘희)의 교육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양치교실’은 학생들의 ▲올바른 칫솔질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등을 위해 유휴공
(주재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5일 ‘2019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성실납세에 대한 납세자 보상 및 지원 정책을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세 발전포럼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도 익산시에서 전국 세무공무원과 지방세연구원, 지방세학회, 지방재정학회 등 세무분야 전문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포럼은 급변하는 세무환경에 맞는 신세원 발굴 및 문제점 해소 방안에 대해 세미나, 전문 강의, 연구과제 발표 등 지방세정 발전에 대한 정책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프랑스 국적의 세계적 모빌리티 회사인 이지마일(Easymile) 사와 손을 잡고 자율주행 특화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나선다.시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르디앙호텔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지마일 사 에릭 위카트(Eric Wicart) 글로벌이사가 자율주행 관련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지마일 사는 자율주행셔틀 전문기업으로, 레벨 4의 자율주행 플랫폼, 임베디드시스템, 첨단도로 인프라, 관제·모니터링시스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의 정착·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8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서 시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4월 공포된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주민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자치의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또, 시민주권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