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1일 유구-정안천이 지나는 우성면을 찾아 올해 공주시 현안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마을 현안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 “‘풍요로운 상생 경제’와 ‘매력 있는 문화관광 도시 성장’, ‘시민행정 복지 체계 구축’ 등 실질적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정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과 제2금강교 건립, 우성~이인간 교량 신설,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사업 등 추진을 밝혔다.계속해 우성면 관
(송승화 기자) 세종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기자협의회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6개 언론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회에서는 신임 최형순 간사(충청뉴스 본부장)주재로 제2대 간사 이용준 이뉴스투데이 국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세종시기자협의회 발전 방향 토론회, 회칙개정 등이 진행됐다.기자협의회 발전 방향토론회에서는 일방적인 취재를 지양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과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2부 행사는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 마라토너를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공주시 알밤을 주제로 한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주 군밤 축제’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공주시 한옥마을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공주시 한옥 마을 일대로 장소를 옮겨 두 번째로 열린 군밤 축제에서는 알밤과 고기 등을 그릴 존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또한, 대형화덕을 이용 군밤 피자와 아이스카빙, 군밤 놀이터 등이 운영되며 군밤 퐁듀, 군밤쿠키, 군밤 스모어, 군밤 뻥스크림, 군밤라떼 등 군밤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이밖에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알밤 및 가공식품 등을 시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시민의 현장 소리를 듣기 위한 김정섭 공주시장의 2019년 다섯번째 소통 행보가 18일 오전 공주시 옥룡동에서 열렸다.이날 옥룡동에서의 소통 행보엔 주민 150여 명과 김동일 충남도의원, 박기영, 이상표 공주시 의원 등이 함께했다.시민과의 대화 전 김 시장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된 옥룡동 은개골 버드나무길 일원을 돌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 시장은 올해 계획으로 “경제발전에 초점을 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공주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 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7일 오후 KTX 공주역이 있는 ‘이인면’을 찾아 시민과 대화했으며 이 자리엔 김경수, 서승열 공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 공주역 활성화와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충남도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어 “기대를 받고 만들어진 공주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인근 지역과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공주역 정상화가 곧 이인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오후 세종시 최북단에 있는 소정면을 찾아 시민으로부터 현안 청취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기해년 시정․면정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소정면 시민과의 대화에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재현 세종시의원, 박대응 소정초등학교 교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회 등 소정면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김덕중 정책기획관의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염기택 소정면장의 소정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검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6일 징역 8월을 구형 받은 박석순(민주당․비례대표) 공주시의원 소식이 전해지자 공주시가 술렁이고 있다.검찰의 징역 8월 구형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A 씨는 “생각보다 강한 검찰 구형으로 놀랐으며 이 시점에서 박 의원의 의원직 상실 여부를 떠나 실제 구속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시민 B 씨는 “오간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공천을 목적으로 금품이 오간 만큼 박 의원의 잘못이 크고 검찰 구형은 적절한것 같으며 박 의원은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법조계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후 유구읍을 방문해 ‘골목 상권 경제 살리기’를 강조하며 주민들과 지역 정책 방향 및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민과의 대화엔 이맹석, 이재룡 공주시의원 등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해 열기가 뜨거웠다.주민의 건의 사항으로는 ▲구계~연종~동해 구간 신속한 제설 작업 ▲탑곡리 상수도 오염으로 인한 대책 마련 ▲유구 섬유 산업 제 2의 도약을 위한 사업지원 ▲유마교~만년교 사이 제방길 도로확장 및 하천 자전거 도로‧건강 길 조성 ▲유구 발전 구상 등을 건의했다.이어, ▲유구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광폭 소통 행보를 이어가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전 신관동을 찾아 각종 현안과 관련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신관동에서의 시민과의 대화엔 박병수 공주시 의장, 임달희, 정종순, 박석순 의원 등 약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김정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 보고할 내용도 있지만 많은 (시민의)말을 듣기 위해 왔으며 지난 6개월간 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고 입을 열었다.또한 “올해는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경기가 어렵다. 선출직 시장이 무엇을 할까 고민 중이며 민생 생활 경제에 도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오후 지난 3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유구읍 보이티회(39) 씨 집을 직접 찾아 화재 경위와 대책 등을 논의 했다.해당 화재는 남편을 잃고 이국땅에서 시부모님과 삼 남매를 키우던 베트남에서 시집온 보이티회 씨 집이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삼 남매와 시부모님이 갈 곳이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이날 김정섭 공주시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보이티회 씨를 만나 긴급 구호 등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14일 오후 새해를 맞아 월송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안과 관련 소리를 듣고 응답했다.이날 시민과의 대화엔 김정섭 시장, 박병수 공주시 의장 다문화가족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섭 시장은 남공주산단 및 제2 금강교 건설 등 2019년 시 역점 사업을 설명한 후 “월송동은 세종시와 가장 가까운 곳이며 지난해 두 도시 간 협약으로 월송동은 세종시와 같은 수준의 복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현안 18개 중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김태우 비서관의 폭로로 시작된 환경부 ‘블랙리스트’ 실체 규명을 위해 검찰은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환경부를 전격 압수 수색했다.오전부터 시작된 검찰의 압수 수색은 오후 5시 20분경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자료가 들어 있는 박스를 검찰 버스에 실으면서 종료됐다.검찰은 이날 환경부 해당 직원 컴퓨터에 대한 포렌식(Forensic) 작업을 벌이는 등 강도 높은 압수 수색이 진행됐다.검찰은 당초 압수 수색 방향을 ‘블랙리스트’ 실체와 작성자, 최종 결정권자, 내부 회의 자료 등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 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