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청원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번 결과는 단순히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청원구민의 승리이자 국민의 승리입니다.오늘 하루는 이 결과를 즐깁시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다시 치열하게 싸웁시다!존경하는 청원구민 여러분,저 송재봉을 청원구의 대리인으로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거기간 동안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선거운동원들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그리고 사랑하는 청원구민 덕분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선거기간 동안 경쟁했던 김수민 후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 이 영광을 팔달과 세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 주신 수원시민 여러분께 돌립니다.궂은 날씨에도 비바람을 맞아가며 피켓을 들고, ‘김영진’을 외쳐주신 선거사무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캠프와 유세장을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선대위원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결과는 수원시민 여러분께서 소리 높여 외쳐주신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입니다.국정운영 방향을 바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수원시민 여러분의 명령입니다.
존경하는 권선·영통 주민 여러분, 염태영입니다. 우리 수원무 지역의 일꾼으로 저 염태영을 선택해주신 영통구와 권선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택의 의미와 무게를 잘 알기에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 큰 뜻,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 큰 수원의 완성”,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오늘의 승리는 염태영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도시 수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선택한 수원시민과 권선·
(서울일보/정진석 기자) 충남지역 11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분류됐던 서산·태안에서는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에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성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100%의 개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51.55%(7만487표)를 얻어 48.44%(6만6222표)를 기록한 조 후보에 4.265표 3.11% 앞서 당선 됐다.조 후보는 서산에서는 50.42%를 얻어 49.57%를 기록한 성 당선인에 앞섰지만, 태안에서는 43.43%에 그쳐 56.56%를 얻은 성 당선인에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성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11일 당선 후 첫 행보로 인천 서구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김교흥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 여러분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김교흥 의원은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등굣길은 협소해 비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집 앞에서부터 학교까지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11일 오전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압승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과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4·10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175, 국민의힘 108,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3, 새미래당 1, 진보당 1 비례대표 위성정당 포함 범야권이 총 192석을 차지하며 압승하자 인적쇄신을 포함하는 국정 쇄신에 나서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4월 11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성 선거구에서 당선이 확정돼 당선증을 교부받았다.안성 개표율이 4월 11일 새벽 현재 100%인 가운데 윤종군 후보는 52,517표(50.71%)를 득표해 49,049표(47.36%)에 그친 4선 중진 김학용 후보를 3, 468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한편 국힘 김학용 후보는 결국 최종 개표 결과 5선 도전에 실패 낙선했다.아울러 기호 7번 개혁신당 박경윤 후보는 1,982표 ( 1.91%)를 획득 하는데 그쳤다.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김진표는 국회의장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월 8일 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개원 준비 체제를 가동했다.대한민국국회는 지난 3월부터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2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 위원장 박장호 사무차장를 구성해 개원 준비를 진행해 왔다.제22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은 국회의원선거 다음 날인 4월 11일부터 국회의원 임기 개시 전날인 5월 29일까지 개원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국회법 제2조제2항에 따른 국회의원 등록업무를 비롯해 국회 출입증 발급, 보좌직원 임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은 지난 2년 간 윤석열 대통령의 발목잡기도 모자라, 이번 총선을 앞두고는 야당 대표가 윤 대통령을 탄핵하겠다, 권력을 빼앗아버리겠다고 겁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특히 석 위원장은 또 다시 국제사회에 유례를 찾기 힘든 임기 중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체제를 유린하는 정치적 폭거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야당 대표의 망언에 참담하고 또 공포감을 느낀다며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만약 200석 이상을 차지한다면 저들은 능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4·10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여야가 한 표를 더 얻기 위한 마지막 유세에 나서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중구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한 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석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총력 유세를 진행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7시쯤 용산역 앞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정부는 8일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는 안에 대해 내부 검토는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국민의 불편이 예상돼 유예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일단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의사 대표성 있는 협의체와 함께 대화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의대 2000명 증원 규모가 축소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물음에 신입생 모집요강이 정해지기 전까지 물리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해 의대 정원 축소에 대하여도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발표했다.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인 5일~6일 양일간 서울 전체 선거인 8,310,021명 중 2,711,316명이 참여해 최종 32.6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전국 기준 31.28%(선거인수 44.280,011명 중 사전투표자 수13,849,043명)보다 1.35%p 높은 수치다.과거 선거와 비교했을 때,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율(서울) 27.29%보다 5.34%p 높고,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서울) 37.23%보다는 4.6%p 낮다.성별로는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