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9일 남구 월성동 소재 무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화재안전, 응급처치, 자연재난 등 3개 분야에 대한 체험부스 8개를 구성해 안전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체험부스는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외상응급처치, 소화기·소화전 체험, 화재진압 모의실험, 나도 소방관, 소방차 방수체험, 지진체험으로 운영됐다.시 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 이론식 교육을 보완해 ‘움직
[경찰/소방/해양 소식]
고영준
2022.05.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