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오승훈 기자) 발라드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4일, 강진품애(愛) 입주와 함께 강진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강진군은 지난 4일, 강진품애(愛) 2호 입주식을 강진읍 호산마을에서 개최, 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강진품애 2호의 주인공은 정진운으로,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해 음악, 연기, 예능, 사진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의 악단’ 주인공으로 캐스팅 소식을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시가 제작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2024년 1월 2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애틋한 감정선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달하여 첫 방송부터 팬들과 시청자들의 안방을 열광시키고 있다.상주시는 2023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와 KBS2 ‘우아한 제국’을 제작 지원하며 드라마를 통한 지자체 홍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K사극 열풍 속 순항을 시작한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충남 계룡시편이 지난 5일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관람객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9월 19일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9월과 10월 두 달간 운영되는 계룡시 방문의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예심에는 총 274팀이 참가했고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6팀은 숨은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이날 초대가수로는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등이 출연해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축하하고 흥을 더했다.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고향이 좋아’를 불러 7,80년대 나훈아 남진과 함께 최고인기를 누렸던 김상진 가수가 19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신곡‘수호신독도’를 작사 작곡한 경북향토음악연합회 제해철회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신곡 발표 취지와 활동계획을 밝혔다.김상진 가수는 “저의 음악을 통한 독도수호운동 적극 참여 계기는, 올해 초 일본 외무상이 10년 연속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였고, 3월에는 일본의 3~6학년 사회·지도 초등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 韓國(한국) 불법점거’ 라고 실제 기술하여, 독도침탈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6일(금), 한국저작권위원회 함께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영상저작물 수익분배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의 산업적 영향 분석*(이하 산업영향분석) 및 해외 법제 조사** 연구 결과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문체부는 지난해 8월 이후 국회에서 발의된 3건의 저작권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올해 1월 말부터 위원회와 함께 제도 도입이 영상산업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고, 해외 주요국의 입법형태 및 단체협약 등 영상저작물 창작자에 대한 보상제도 운영 사례를 연구해 왔다. 이날 보고회
(서울일보/이성중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 ‘2023 IP 라이선싱 빌드업’ 참가사를 모집하고, 7개 플랫폼사와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할 중소 콘텐츠 캐릭터를 찾는다.‘IP 라이선싱 빌드업’은 대기업과 중소 콘텐츠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수요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홍보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 잠재력 있는 콘텐츠 IP를 보유한 중소 콘텐츠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차세대 콘텐츠 IP를 발굴 및 사업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콘진원
(서울일보/이연우 기자)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이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게 되어 화제다.고양특례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위촉식을 진행하고,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 3인은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여 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양시민이기도 한 이들은 그간 유튜브 ‘구라철’ 채널을 통해 ‘식사동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고양시를 알려온 바 있다. 고양시 식사동을 배경으로 3인의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산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이학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안산시는 5월 24일 오후 안산시청에서 이민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식을 진행했다.앞으로 배우 이학주는 2025년 5월까지 2년 동안 안산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아울러, 안산 9경을 비롯해 숨겨진 안산의 매력을 찾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배우 이학주는 2012년 데뷔한 이후 JTBC 드라마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6월 4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노래자랑 참가를 위한 사전예심 접수는 5월 26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홍보담당관)을 통해 접수 중이다.오산 시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심 당일인 5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00
(서울일보/임준석 기자) 전남 무안군은 18일 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출신 방송인 배칠수 씨를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군은 배칠수 씨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지역축제, 농특산물 홍보, 행사 등에 참여해 무안을 전국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방송인 배칠수 씨는 “고향인 무안군에서 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다”며 “무안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산 군수는 바쁜 방송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배칠수 씨와
(서울일보/오누리 기자) 지상파에서 사라진 개그 프로그램을 서울일보 스튜디오에서 준비한 콘텐츠 영상으로 지난 3월에 이어서 다시 한번 구독자분들에게 선보인다.그동안 지상파에서 사라진 코미디언, 연예인,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모델 등 각계각층의 유명인들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로 MZ세대를 겨냥한 ‘MZ꼰대’ 토크쇼를 이번 영상에서 시청할수 있다.이번 영상의 출연진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삑삑클럽’을 통해 데뷔 이후 ‘푸른거탑’에서 정일병 역으로 인기를 먹고, ‘황금거탑’까지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은 코미디언 정진욱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3월 20일(월) 오후 2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 제2차 회의를 열고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저작권 제도개선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AI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면서도 인간 창작자들의 권리를 공정하게 보장할 수 있는 협의점을 모색하기 위하여 학계와 법조계, 기술산업계, 그리고 창작자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본 워킹그룹을 발족한 바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서울일보/이간호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출신 배우 정보석 씨가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나주 반남면 출신인 정보석 배우는 1986년 KBS 6·25특집극 ‘백마고지’로 데뷔한 후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1987)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렸다.특히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백치미 있는 사위역을 맡아 코믹 배우로 변신을 꾀하는가 하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명배우 반열에 올랐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양평군은 24일, 국민배우 김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펴군의회 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배우 김수미 씨는 197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그동안 많은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 tvN , QTV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시청자들과 소통해왔다.또한 김수미 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김치 장인, 요리 전문가로 ‘김수미의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가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시는 이원종씨를 시 조례에 의거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촉을 확정하고 23일 배우 이원종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된 배우 이원종(57)씨는 지난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지속적인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이원종씨는 KBS, SBS 등 주요방송사에서 조연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월)부터 27일(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전북 순창군이 고향인 영화배우 이문식이 18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500만원은 개인이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순창군에 따르면 영화배우 이문식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에 출연하고 순창군에 출연료 500만원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영화배우 이문식은 순창군 적성면 입석마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후‘달마야 놀자’, ‘황산벌’, ‘마파도’, ‘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2의 ‘재벌집 막내아들’과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올해 1235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61억원 대비 774억원(168%) 증액한 규모다.사업 내역을 보면 지난해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지난해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높인다.올해에는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음원 발표 당시 기념 챌린지 인기에 이어진 안무챌린지 2탄이 2023 새해에 접어들면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전국 라디오 방송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시작하면서 안무를 제작, 총상금 2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챌린지 빅 이벤트를 하게 되었으며 개그맨, 가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면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지난 성탄절 이브에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소개한 개그맨 오정태를 필두로 개그맨 송영길, 가수 서인아, 인플루언서 김지나. 걸그룹 위나 등이 재미있게 본인들에 안무를 어필하고 있으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립한국문학관 특별전 청와대를 거닐다 개막식’ 사진을 송부하오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개막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문학 특별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