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지난 19일 공식 개막하였다. 출범 6년째를 맞은 주말리그는 전라권은 군산야구장과, 여수진남야구장,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인상고, 동성고, 전주고, 군산상고, 진흥고, 효천고, 화순고, 광주일고가 참여하여 기량을 뽐냈다. 19일~27일까지 경기결과로는 동성고가 3경기동안 22득점, 3실점, 45안타로 인상고를 상대로 중심타선이 맹활약하며 6:0 승리, 군산상고를 상대로는 투수 이주형 김기훈의 호투로 3:1 승리, 화순고를 상대로는 선발 라인업 전원
스포츠
고영준
2016.03.2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