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가 주최하고 신세계 이마트가 후원하는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월 25일(금) 개막한다.이번 대회는 KBSA와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지난 2021년 6월 21일,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체결한 '전국야구대회 개최 제휴 협약'의 결실로 아마추어 지원 사업의 시작이자 2022년도 시즌을 알리는 첫 대회가 된다.기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명칭이 변경되고 48팀에서 협회에 등록한 모든 팀(88팀)으로 참가 규모
(장진석 기자) 울진군이 주최한 2021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주말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울진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개 팀의 여자야구단 선수 6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대전에 연고를 둔 레이디스 여자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하였다.울진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였던 만큼 선
(유병철 기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8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및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된다.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 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한 대회로 치러지며, 유소년클럽팀의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인 16세 이하부 132개팀 4,700여명이 참가한다.대회 참가팀이 3개조로 나뉘어 16일부터 조별예선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조별 4강에 올라온 팀들이 다시 모여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1일 칠곡경북대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알렸다.지난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다섯 번째 이어진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승엽 이사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아이가 아프면 당사자는 물론 간호하는 가족들도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게 치료를 잘 받아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라며 가족분들 또한 힘내셔서 잘 이겨내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유병철 기자)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67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 중학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써, 작년 6월에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107개 팀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된 바 있다.올해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참가 규모를 분할(KBSA 등록 중학교 야구팀 50%씩 분
(글쓴이: 권혁웅 스포츠 프리라이터, 편집:고영준 기자) 들어가기에 앞서. 이라 하니 뭔가 대단한 말을 해야 할 것 같은 제목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실상 대단한 것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하던 내용들이지만, 한낱 이상주의자의 공상 정도로 치부되던 것들일 뿐이기 때문이다.대학야구의 위기는 새삼 그 존재 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을 만큼 이미 명확하다. 대학야구의 위기를 방치할 수 없다는 목소리 또한 드물지 않다. 실제로 대학야구의 위기 타파를 목표로 행동하는 분들도 적지
(박종관 기자)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장충고에게 4대 5로 석패하면서 결승 진출을 놓치게 되었다.세광고는 지난 8월 8일(토)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회초 4실점, 2회초 1실점 하면서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2회말 1점, 3회말 1점을 만회하면서 추격의 기회를 만들어 갔지만 이후 8회말까지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다.세광고는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상대편 투수의 폭투로 순식간에 2점을 만회하면서 4대 5까지 맹추격하여 역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고영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이 2020년 고천봉 신임회장을 필두로 임원진 개편으로 새로운 대학야구를 표방하며 시작하였다.하지만 고교야구도 시작하여 대회를 치루고 있는 만큼 한국대학야구연맹의 행정력은 걸음마 수준으로 보인다. 전임 회장이 사의를 표하고 임시 집행부가 구성된지 몇달이 되었지만 대회일정조차 없다. 한국대학야구연맹 홈페이지에는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일정, 대학스포츠협의회(KUSF)와 협의후 공지"라는 공지사항의 글만 올라와 있을 뿐이다.또한 모든 스포츠 종목이 코로나 대응지침을 만들어 무관중 경기 및 출
(신다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1일 은퇴 선수들이 직접 뽑는 '2019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양의지(32·NC 다이노스)를 선정했다고 전했다.올 시즌 0.354의 타율을 기록한 양의지는 35년 만에 포수로서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 출루율(0.438)과 장타율(0.574) 부문에서도 1위로 올랐다.한은회는 공수 양면에서 리그 최고의 모습을 보인 덕에 양의지가 프로야구 선배들의 표를 받았다고 전했다.'최고의 투수상'은 팔꿈치 수술 이후 완벽한 복귀를 알리며 17승 6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 아시아 정상 노려(고영준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오는 10월 14일(월)부터 10월 20일(일)까지 대만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확정했다.협회는 지난 23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여 투수 9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총 2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윤영환 경성대 감독이 사령탑으로 대표팀을 지휘하며 차동철 건국대 감독, 고천주 송원대 감독, 이재헌 동아대 감독이 각 분야별 코치로 선임되었다.이번 대표
(유병철 기자)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개최된다.올해 6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국단위의 중학야구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등록된 중학교 야구 107개 팀이 지역별 예선 없이 전부 참가해 총 3개조로 나뉘어 조별 토너먼트로 치르고 조별 4강까지 오른 팀들끼리 다시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게 된다.이번 대회는 1
(신다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소외계층에 속한 초.중.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소년 야구 장학금’을 지원한다.야구발전기금을 활용,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KBO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총 79명의 소외계층 야구 꿈나무에게 4억524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30명, 고등학생 20명 등 최대 80명을 선정해 매월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씩 총 4억5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주시가 주최한 ‘제18회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일 공주시립 박찬호 야구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1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등학교 32개 야구팀이 출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에 따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이번 대회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를 준수해 투수는 한 경기당 3이닝까지 투구하며 투구 수는 최다 60개로 제안하고 한 선수가 3일 이상 연속투구 할 수 없다.또한, 콜드게임은 4회 7점으로 8강까지 적용
(고영준 기자)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이연수 감독이 이끈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23세 이하]에서 1회 대회에서 기록한 동메달도 획득하지 못한체 4위로 마감하였다.윤중현(KIA)을 선발로 내세운 한국은 1회말 2번 타자 로메로에게 번트안타로 출루를 허용한 후 3번 마차도에게 2루타를 내주며 1사 주자 2,3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후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주고 이어진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했다.(0-2) 한국은 5회에도 2사 후 적시타를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한국은 6회 반격을 시작했다.
(고영준 기자) 대표팀 감독 선임부터 문제가 제기 되었던 제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23세 이하] 대한민국 대표팀(감독 이연수)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2:3으로 패배하였다.한국 선발 투수 최성영(NC)은 1사 후 2번 타자 마츠오 타이가에게 안타와 도루로 내준 2사 2루에서 4번타자 우치다 야스히토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뺐겼다.(0-1)한국은 3회초 선두타자 박유연(두산)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찬형(NC)의 안타로 무사 주자 1,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 예진원(넥센)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며, 2번
(유병철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9월 4일 오후 2시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리는 ‘2018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경기에 참석해 시구한다.
(이경주 기자)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가 6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된다.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 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등 13개국 19개팀 570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만 11세~12세 선수들이 겨루는 U-12에 10개팀 200여 명이,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U-1
(박종관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가 주최하는 제18회 평화통일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가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7개 팀, 대학부 5개 팀, 일반부 5개 팀 모두 17개 팀 36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다음달 1일까지 고등부 조별 예선리그 및 토너먼트, 대학부 풀리그, 일반부 예선리그를 거친 후 결승 방식으로 최강자를 가린다.보은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소프트볼 부흥의 진원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고영준 기자) 대학야구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분리된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는건 누구나 아는 현실이다.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만 봐도 우승이 목적이 아닌 대학야구 죽이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대학야구 선수 1명을 국가대표로 뽑는다고 해서 우승이 좌지우지 된다면 국가대표 감독의 역량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다.작년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팀 장채근 감독은 "그동안 암묵적으로 지켜오던 아마야구선수 1명 출전의 룰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야구인이 아니었을 때도 이런적이 없는데 야구
(고영준 기자) 4주째 아니 정확히 말하면 4월 리그가 시작한 뒤로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피켓을 잡고 시위에 나섰다.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고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최한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 대회에서 31개 대학 학부모들이 시위에 나서기 시작한 것은 전반기 3주차 때 피켓을 들면서 시작이 되어 지금은 15개 학교 이상의 학부모들이 리그가 열리는 야구장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학부모들은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처한 현실이 비참하다 못해 암울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바꿔 보려고 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