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노원구가 당현천 수상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에서 개최되는 ‘당현천 수상음악회’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민들이 일상적으로 산책하는 당현천에서 개최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가 영화 ‘어벤져스 OST’를 연주하는 것으로 막을 올린다.이어서 바리톤 김동규와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동양인
(서울일보/ 김정하 기자) 가수 유현상이 16일 토요일 오후 6시05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한다.스타들의&스타, 한국 가요계의 롤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8일 사랑의 콜센타'에 이여 불후의 명곡까지 노장은 늙지 않는 다는 면모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요계 전설들이 다시 등장 한다.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들의 "신중현과 엽전들-미인" 백두산-Up In The Sky 곡으로특유의 마력을 가지고 세대를 뛰어 넘는 마성의무대를 만들며 자꾸만 보고 싶은 강렬한 로큰롤의 소름 돋는 가창력과 묵직
(차강수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25일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는 부평국가산업공단을 중심으로 1970년, 80년대 노동운동의 메카이자 민중가요의 산실이었던 부평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그 시대 정신을 기리고 현재의 시점에서 함께 나누는 음악제로 기획하였다.부평구문화재단과 경인방송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KBS , MBC 에 출연하여 깊은 감성과 최상의 기교를 선보인 가수 겸 뮤지컬
(박남수 기자) 중랑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묵동에 소재한 영안교회에서 인기가수 소향의 ‘The Spring Concert’를 연다.한국 기독교 음악계의 디바로 잘 알려진 가수 소향은 MBC ‘나는 가수다 시즌2’, ‘복면가왕’등에서 가왕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KBS‘불후의명곡’에서도 맹활약해‘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최근에는 KBS 드라마 OST 인‘바람의 노래’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고 있는 소향의 콘서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진다.구는, 보다 많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