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 헤이즈문은 5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또 헤이즈문은 작년 OST를 비롯한 디지털 싱글 6곡을 발매하고, 최근에는 ‘제주에 가을이 오면’ EP 앨범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은 인더볼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인더볼에서 열릴 예정이다.용인 수지에 위치한 인더볼은 주메뉴 그릭요거트와 신선한 메뉴들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인더볼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들을 담은 로컬 문화플랫폼으로, 카페라는 친근한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멋진녀석들은 6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靑春記錄 第2話 : 深 (RECORD OF YPUTH EP.2 _ DEEPLY) 타이틀곡 ‘딥하게(DEEP IN LOV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했다.멋진녀석들(GreatGuys)의 싱글앨범 靑春記錄 第2話 : 深 ( RECORD OF YPUTH EP.2 _ DEEPLY )은 새로운 시리즈 청춘기록의 두 번째 앨범이다.서로 잘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운명같이 만나 깊은 사랑을 나누며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자는 청춘남녀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10월 21일 오후 7시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3 제63주년 2·28민주운동 헌정공연 “굳센 강물처럼”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28민주운동 63주년과 지난 5월 18일 대구 시민 정신의 한 축인 2·28민주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다.헌정공연은 총 4부로 구성돼 1부 「신새벽」, 2부 「가을바람」, 3부 「역사의 순간, 들꽃이 피었다」, 4부 「굳센 강물처럼」 등의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메인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지난해 6월, 타이틀곡 '라푼젤'로 데뷔무대를 선보인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 '하리'를 영입하여, 지난 10월 2일 완전체로 컴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Fly high (Thumbelina)는 밝은 리듬의 댄스곡으로, "소녀세상"의 첫 번째 타이틀 곡이었던 "라푼젤(Rapunzel)"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이 곡 역시 엄지공주의 내용을 주 모티브로, "소녀세상"의 캐릭터에 맞게 각색하였으며, 희망찬 내용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전체적으로 동화스러운 분위기의 편곡 방식과 또,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 라인을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2006년 데뷔곡 ‘신데렐라’가 수록된 첫 앨범에 수록된 전통 트로트 ‘정주고 마음 주고’로 성인가요계에 입문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수정은 꾸준한 음반 발표와 홍보 활동으로 무대를 장악해 온 가수다.이수정은 펜더믹 사태 이후 새로운 모습을 담은 신곡 ‘당신 때문에’를 발표하며 성인가요계로 복귀, 트로트는 물론 타 장르까지도 무대를 통해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그녀가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은 양희은 ‘참 좋다’라는 곡으로 신선함을 불러온 가수이자 작곡가 박호명에 작품으로 경쾌한 리듬에 매력적인 이수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국민들이 청와대에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청와대 헬기장에서 전통놀이 체험행사 ‘청와대 칭칭나네’(9. 28.~30.)와 전통공연 ‘청와대 가을에 물들다’(10. 1.~3.)를 진행하고, 녹지원 앞 여민1관 1층에는 관람객 휴게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추석 연휴의 시작인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하는 ‘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콘텐츠 분야 예산을 전년보다 1683억 원, 20% 증가한 1조 125억 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문체부 예산안의 14.5%를 차지하는 규모다.내년 K-콘텐츠 분야 예산이 1조를 돌파했다.우리 경제를 이끌어 갈 미래성장동력으로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함이다.문체부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견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집중 투자하도록 내년도 콘텐츠 분야 예산안을 편성했다. 기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성과 없는 관행적 사업, 유사·중복이나 집행 부진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광역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대구관광분야 메타버스인 ‘대구메타라이브’ 공개를 기념·홍보하기 위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주관으로 ‘2023 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 콘서트를 대구메타라이브앱(온라인)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대구광역시는 대구관광메타버스를 홍보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가와 이석훈, 권진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유명 가수를 초청해 오는 23일 ~24일 14시부터 20시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준비
(서울일보/이용진 기자) 8월 29일 에이블루의 공식 SNS에 새 멤버 '규찬'과 함께 프로필 촬영하는 영상을 업로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리고 8월 30일 새 멤버 규찬의 프로필 사진이 깜짝 업로드되면서 오후 3시 에이블루는 7인 체재로 CPBC 평화방송 라디오 '2시 N뮤직 김형중입니다'에 출연했다.데뷔 준비당시 에이블루(ABLUE)는 '규찬'을 포함 7인조로 준비 중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앨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소속사는 "새롭게 합류한 '규찬'과 함께하는 7인 체재의 에이블루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활발한 활동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독일과 프랑스 등 9개국 해외 문화예술인들이 국내에서 K-컬처와 협업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해외 문화예술인의 쌍방향 협업을 지원하는 ‘코리아라운드 컬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코리아라운드 컬처는 인·아웃바운드 행사 개최를 의미하는 라운드 컬처(Round Culture)와 한국을 중심으로 문화교류가 진행된다는 의미의 코리아+어라운드(Korea+Around)를 결합해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사업을 뜻한다.문체부는 K-컬처의 전 세계적 인기와 더불어 한국 문화예술인과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 뉴델리에서 K-컬처 간담회와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우리나라는 1973년 인도와 수교 이후 문화협정 체결, 서남아 최초 한국문화원 개원, 인도의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 등 문화 분야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간 문화와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문체부는 이날 오전 인도 뉴델리에서 K-컬처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9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9월 10일(일) 오후 5시에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Blue House Concert)’를 개최한다.박보균 장관은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후 맞는 두 번째 가을이다.‘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청와대의 매혹적인 가을 풍경과 K-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9월 9일(토)에는 K-클래식과 국악, 케이팝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