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국내외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광사진 발굴을 위해 ‘제46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197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관광사진 대표 공모전으로 반세기에 걸쳐 우수한 관광사진을 발굴,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과 관광지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은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김선근 기자)지난해 중국 정부의 금한령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급감 이후 적극적으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가 동남아에 이어 유럽으로의 다변화 시장 확대를 위해 영국 관광시장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중국 등 주변국에 비해 장거리 여행목적지로서 이미지가 약하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추후 방한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영국에서 관광목적지로서 한국의 구체적인 이미지 도출을 위해 다양한 조사방법이 도입됐는데 영국 현지 여행업자 및 소비자
(김선근 기자)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는 개별여행객 대상 방한관광 유치 증대를 위해 일본인의 관심소재인 한식, 그중에서도 지역별로 다양한 면요리를 소개하는 ‘한국 면 BOOK’을 제작하고 연관 이벤트, 상품개발 추진으로 방한유치 마케팅을 전개한다.특히 최근 남북정상회담 만찬메뉴로 화제가 된 ‘평양냉면’이 일본 언론을 통해서도 크게 주목받음에 따라 면요리를 활용한 방한캠페인은 일본인 개별방한객의 방한 증대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제작된 ‘한국 면 BOOK’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면요리의 유래, 특징, 지역 맛집, 관
(김선근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지구봉사회(회장 김진섭)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복지회관 노인무료급식소에서 ‘함께 먹으면 맛있Day’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안양역, 안양전기·신호제어사업소 직원들로 이뤄진 안양지구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육개장, 불고기, 잡채 등 음식을 대접하고 복지회관에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김진섭 안양역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직접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김선근 기자)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 동안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남도의 한옥마을에서 숙박하며 지역의 대표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맛보는 남도의 봄 ‘음식 인문학 여행’을 선보인다.왕인박사 탄생지로 유명한 영암의 구림마을에서는 선비들이 즐겨 먹었던 낙지호롱구이와 연잎차를 만들어보는 영암 ‘선비밥상’을 나비의 고장 함평 모평마을에서는 함평의 한우와 봄나물로 만드는 함평 ‘나비밥상’을 산야초로 유명한 화순 양정마을에서는 화순 ‘약초밥상’을,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는 대나무를 활용
(김선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관광 인지도를 활용해 겨울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이미지를 강화하고 동계 시즌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겨울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했다.이번 영상은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통이 일상인 온라인 유저 콘셉을 활용해 전 세계인이 즐겨 사용하는 SNS 채널의 특징을 살려 더욱 트렌디하고 생동감있게 제작됐다.영상의 주요 소재로는 겨울 대표 스포츠인 스키와 눈썰매를 비롯, 눈 내리는 한옥에서 다과를 즐기는 장면, 전통시장에
(김선근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시장다변화 핵심시장인 아시아, 중동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시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유력 언론인, 여행업자 초청 대형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진행한다.우선 공사 자카르타 지사는 인구 2억 6000만명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공략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2일부터 5일까지 현지 16개 주요 여행사 상품개발 책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인니 한국관광 방문단’을 초청한다.한국관광 상품화를 위해 16개 여행사가 동시에 대규모로 방한하는 것은 최초이며 2일 오전 9시
(김선근 기자)평창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DMZ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공사)의 움직임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공사는 현재 강원도 화천군 및 양구군에서 운영 중인 DMZ상품의 홍보 강화로 관광객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대상이 되는 DMZ상품은 화천군의 ‘DMZ평화관광상품’ 및 양구군 시티투어상품인 ‘펀치볼 코스’와 ‘두타연 코스’다.지난해 공사와 화천군이 공동으로 출시한 DMZ평화관광상품(춘천역~산소길~칠성전망대~평화의댐-춘천역)은 첫 해 약 1000명
(김선근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4일 인천과 여수에서 지자체, 항만공사 등과 함께 크루즈 관광객 입항 환영행사를 개최한다.24일 인천으로 입항하는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Ovation of the Seas)'호는 16만 7000톤 급으로 올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이며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4800여명 승선 하고 있다.지난 14일 싱가포르를 출발해 베트남과 홍콩을 거쳐 인천에 정박한 탑승객들은 그룹별로 인천과 서울 일원을 관광할 예정이고 마지막 도착지인 중국 천진을 향해 떠난다.인천항만공사와 공
(김선근 기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가 24일 영등포소방서 위기대응 전문강사를 초빙해 코레일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위기 상황 대응교육을 실시했다.역에서 고객을 안내하는 50여명의 현장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재난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영등포소방서 소방관을 강사로 초빙해 실제 재난사례와 재난 발생 시 위기상황 대처법에 대해 숙달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재난안전 교육을 통해 위기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
(김선근 기자)지난 1년간 중국의 금한령 및 북핵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방한관광시장이 성장세로 돌아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는 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136만 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시장 변화는 한․중 관계의 점진적 개선, 한반도 긴장완화에 따른 방한여행 불안감 해소,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와 한국에 대한 인지도 상승 등 외부환경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시장별로 살펴보면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1
(김선근 기자)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태호, 이하 공사)가 봄 여행주간인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해남 오시아노 캠핑장에서 ‘오시아노 낭만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공사는 이번 페스티벌에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우선 어린이 인형극, 매직 벌룬쇼, 젊은 화가와 함께 하는 그림그리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들을 다수 진행한다.또한 인디뮤지션 ‘윤딴딴’과 아프리카 타악 ‘아나포’ 공연 등 콘서트를 개최하고 드론을 이용한 드론 에어쇼와 드론 축구 등 드론행사도 연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