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는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경남의 스마트제조혁신 선도,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가시화, 사상 최대 국비 5조 원 확보에 이어 협력과 협치를 통한 도민이 도정의 주인으로 자리잡아 가는 성과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3일(목) 오후 2시, 창원 CECO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도내 각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눴다.경상남도와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이주영 국
존경하는 35만 연수구민 여러분!그리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9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재물과 다산의 상징인 기해년(己亥年)에는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존경하는 구민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 의원들은 실타래처럼 얽힌 지역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발로 뛰며 밤늦게까지 열띤 토론을 하는가 하면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응하여 집행부를 질타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저를 비롯한 구의원 모두는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활기
2019년에도 여러분은 참 소중한 시흥시민입니다강렬했던 여름의 기억만큼이나 매서운 추위가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지나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계획하는 이 시기는 아쉬움과 희망,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계절이지요.일분일초도 건너뛰지 않고 2018년을 묵묵히 걸어온 시민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지난해 대한민국에는 따뜻한 평화의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남북단일팀이 함께 뛰었던 평창동계올림픽부터 11년 만에 성사된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 남북을 하나의 철길로 잇기 위한 노력까지 이뤄지면서 온 국민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존경하는 전남의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위해 교육의 담대한 변화를 모색하며 주민직선 3기의 첫 발을 내딛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달려왔기에 더욱 소중했던 날들이었습니다.우리는 그동안 미래담론으로만 여겨졌던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어느덧 밀물처럼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목격합니다. 속도를 제어하기 힘든 변화와 불확실성의 증가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새해에는 이러한 변화의 물결이
존경하는 도민과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는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우리사회의 변화속도는 날로 빨라지고, 미래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과 사회구조를 바꾸고 있는 미래사회는 교육적 가치와 학교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펼치고 있는지, 진정 행복한 배움터가 되고 있는지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경남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
2019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에는 시민들의 성원으로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향한 세종교육 혁신 2기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세종을 온 마을이 학교인 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2018년은 세종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하는 해였습니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질을 높이는 등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혔습니다. 마을학교와 동네방네 프로젝트 등 마을교육공동체의 내실을 다졌습니다.신설학교를 제때에 개교하고 빠르게 안정화 시켰습니다. 혁신학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2019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에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광주교육의 방향키를 잡고 8년을 걸어 왔습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서 웃음꽃 필 그 날만을 생각했습니다. 교육은 결국 희망을 키우는 일이었고, 이제 우리 아이들은 경쟁과 차별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교실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지난 1년, 광주교육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학교 민주주의’로 실현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금년에는 처음 마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따뜻하게 감싸고 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시대입니다.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는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경기교육 또한 우리 교육의 한계와 희망을 다시 점검하면서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였습니다.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명확히 하면서 중장기 과제인 미래교육2030의 좌표를 설정해 왔습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희망과 행복이 모든 가정, 학교, 지역 곳곳에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고 봉사해 주신 교육가족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대구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작년 7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받아 대구광역시교육감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드렸습
존경하고 사랑하는 32만 강북구민 여러분!북한산에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제8대 강북구의회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고 개원한 뜻 깊은 해였으며, 국가적으로는 남북ㆍ북미 정상회담 성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등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경기악화로 인한 실업률과 물가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 미투운동, 드루킹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우리 예산군 지명 1100주년이 되는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군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먼저 신청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모시는 섬김행정으로 보답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지난해에는 군청사와 보건소를 개청하는 한편 우리군 채무도 모두 상환하였습니다.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국 군 단위 1위라는 뜻깊은 영애를 안게 되었습니다. 성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에는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합니다.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은‘소통과 협업, 그리고 시민’입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시의 갈등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입니다.지난해 11월,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고 지금은 위원회에서 논의의 틀을 공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민참여단이 구성되고, 숙의의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치열한 토론으로 가장 바람직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습니다.누군가는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지만,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에서 어찌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