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철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동해 시의회 부의장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해외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를 방문해 후에시장 예방, 경주시 새마을사업 현장 방문, ‘2019 후에전통공예축제’ 전시관 오프닝 및 개막식 참석에 참석했다.주 시장은 응우옌 반탄(Nguyen Van Thanh) 후에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주-후에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 및 문화교류’가 후에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리에 개최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