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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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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비전

1.

서울일보는 2001년 2월 창간 이후 디지털 미디어 시대가 몰고 온 변화의 물결에도 정론직필의 정신을 잃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권력을 감시·비판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서울일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독자들의 신뢰입니다. 뉴스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이슈마다 의견이 넘쳐나는 시대에 독자들은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혼란스러워 합니다. 서울일보는 이런 독자들을 위해 뉴스와 이슈를 정제하고 또 정제하여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을 제공합니다.


3.

서울일보는 다른 어떤 기업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적 공헌에 힘쓰는 공적 책임을 성실히 수해해 나갈 것입니다.


4.

서울일보는 기득권층보다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일보는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이 오늘보다 더 잘사는 내일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입니다. 진실의 역사는 민초들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5.

서울일보는 창의력과 혁신을 중시하며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뉴스 포맷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